국내 첫 SGLT-2 (Sodium-glucose cotransporter 2) 억제제 계열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리즈 채트윈)의 '포시가 (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가 8월 1일부터 인슐린 제제와 병용 투여 시 보험급여를 적용 받는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제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포시가와 인슐린 제제 병용 요법의 보험급여를 인정하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개정 고시했다. 이에 따라 인슐린 단독 또는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 투여에도 당화혈색소(HbAIc)가
케미렌즈가 자외선 차단 누진다초점 안경렌즈 `케미퍼펙트UV’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제품은 올 초 선보인 투명렌즈와 지난 6월 시판한 선글라스에 이은 자외선 99,9% 차단용 `케미퍼펙트UV’ 시리즈 3번째 렌즈다.`케미퍼펙트UV’ 시리즈 모델은 자외선 최고 파장대인 400나노미터까지 자외선을 100%가까이 잡아주는 렌즈로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되어 안경렌즈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이달부터 시판에 들어간 누진다초점 케미퍼펙트UV는 자외선과 근시 및 원시를 한번에 잡아주는 렌즈다. 실내 사무용, 아동 청소년 근시완
코스닥 상장을 통해 제2의 도약에 시동을 건 바이오∙제약기업이 글로벌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테고사이언스(대표이사 전세화)가 2015 하반기 경력∙신입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공개채용의 모집부문은 총 6개 직무(신사업/해외사업, R&D, RA, 영업마케팅, 제조관리, 품질관리)로 부문별로 경력과 신입을 나눠서 선발한다.서류접수는 온라인 채용 사이트를 통해서 진행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는 순이다.테고사이언스는 작년 코스닥 상장
올림푸스한국은 2013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 ‘블루리본 프로젝트’를 오는 28일부터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서울시내 6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블루리본 프로젝트’는 ‘생명존중 실천’이라는 올림푸스만의 기업철학과 글로벌 광학기업으로서의 기업특성을 바탕으로 기획된 것으로, 영정사진에 두르는 블랙리본 대신 희망을 상징하는 블루리본으로 교체하고 장수 사진을 촬영한 뒤 인화해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3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2년 간 서울시, 경기도, 제주도 등 전국 60여 곳의 재가노인복지센터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삼성메디슨(대표이사: 조수인, http://www.samsungmedison.co.kr)이 자사 최초로 영상의학과용 고급형 초음파 진단기인 'HS70A'를 출시했다. HS70A는 우수한 영상과 사용성을 기반으로 영상의학과, 내과, 심혈관과, 근골격계 등 다양한 분야의 진단이 가능하며, 많은 환자를 수용하거나 반복 진료가 잦은 의료 환경에 적합하다.HS70A는 23인치 Full HD 와이드 LED 스크린을 장착하여, 넓은 화면에서 고화질 진단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S-Vision 영상 엔진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대표: 박현구)는 군산소재 관주의료재단 정다운병원(이하 정다운병원)에 초전도형 1.5 테슬라 MRI 장비인 마그네톰 에센자(MAGNETOM ESSENZA)를 전세계에서 2천번 째로 설치했다고 밝혔다.‘마그네톰 에센자’는 지멘스가 개발한 MRI 장비 가운데 베스트 셀링 장비로 국내 모든 MRI 장비 중에서도 단일 기종으로는 가장 많이 판매된 장비이다. 지멘스는 2003년 MRI 장비의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RF시스템인 TIM(Total Imaging Matrix)를 통해 다채널 코일조합 기술을 전세계 최초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황휘)는 지난해 7월 ‘인허가 기술지원 상담센터’를 설립·운영한 이후 금년 상반기 상담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한 만족도 조사에서 대다수 업체가 ‘매우 높음’이라는 평가를 나타냈다고 밝혔다.인허가 기술지원 상담센터는 금년 3월부터 전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상담신청 대상 및 분야를 확대해 인허가 관련 상담 업무를 운영하고 있다.상담 지원 분야는 △기술문서 심사, △시험검사 규격, △보험등록, △체외진단, △치과재료, △GMP, △해외인증, △임상시험 분야를 망라하며, 상담 신청후 분야별 상담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이하 알피니언, 대표이사 고석빈)이 자궁근종 초음파 치료기(HIFU) 공급 계약을 잇달아 성사시키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알피니언은 동탄제일병원과 허유재병원에 자궁근종 초음파 치료기 ‘알피우스 900(ALPIUS 900)’ 납품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동탄제일병원과 일산에 위치한 허유재병원은 여성 전문병원으로써 다양한 여성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해 왔으며, 이번 HIFU 도입을 통해 여성의 30% 정도가 앓고 있는 자궁근종의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알피우스 900’은 ‘고강도 집속 초
한국로슈진단은 직원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Drinking Water’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직원 웰빙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Drinking Water 캠페인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권장량인 물 2리터 마시기를 주제로 하여 물의 효능을 직원들에게 알리고 물 마시기를 생활화 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특히 직원들이 섭취하는 물의 양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전 직원에게 700 ML의 물병을 나눠주어 직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이외에도 한국로슈진단은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직원들을 위해 아침마다 다양한 과일과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22일(수),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독일 후기 낭만주의 시인 루드비히 울란트와 유스티누스 케르너의 작품 세계를 예술가곡을 통해 조망하는 렉처 콘서트를 진행한다.울란트는 지역성과 향토성을 문학의 새로운 주제로 부각시킨 독일 후기 낭만주의의 주요 시인이다. 향토적이며 역사적인 소재를 훌륭한 발라드(담시, 이야기 시)로 창작해 역사 담시 분야를 개척한 울란트는 소박한 언어, 지역적 특색이 담겨있는 방언으로 독특한 시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민요성에 기반을 두고 있는 독일 시의 전통을 계승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케르너는
의료기기 인력양성에 기준이 되는 의료기기 국가직무능력표준이 의료기기 대표단체가 주축이 돼 만들어진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7월 15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의료기기 분야 인허가, 품질관리, 생산 등 3가지 분야에 대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개발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ž기술ž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ž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스텐트 리트리버를 이용한 혈전 제거술이 급성기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 대한 1차 치료법으로 인정받았다.미국 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이하 AHA)와 미국 뇌졸중학회(American Stroke Association, 이하 ASA)가 급성기 허혈성 뇌졸중 치료 가이드라인 개정을 통해, 기존 치료법과 더불어 스텐트 리트리버(stent retriever)를 이용한 혈전 제거술을 1차 치료법에 추가했다. 이 치료법에는 메드트로닉의 솔리테어(SolitaireTM) 등 의료 기기가 사용된다.이번 치료 가이드라인
유비케어(대표: 이상경) 가 지난 3일 의료 IT 업계 최초로 한국서비스진흥협회(KOAS)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인증이란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1년 도입된 제도로 고객만족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서비스 품질 수준이 우수한 기업이나 기관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업체로 널리 공표하는 제도 이다. SQ 인증은 KOAS가 고객접점 서비스 및 효과적인 자원의 활용 등을 심사해 서비스품질 및 고객만족도가 탁월한 우수기업이라고 인정한 곳에 부여 된다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는 지멘스 초음파 진단기기 연구소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15년 제3회 외국인투자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글로벌 기업 R&D센터’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글로벌 기업 헤드쿼터 및 R&D 센터 인정제도’는 고부가가치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2014년 1월 9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를 통해 마련된 제도다. 산업부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과 관련 사업의 전략·기술·시설투자 규모 및·근무인력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글로벌 기업 헤드쿼터 및 R&D 센터’를 선
벨톤히어링글로벌의 공식 한국 지사 벨톤히어링코리아가 스마트폰 연동 기술을 탑재시킨 신제품 보청기 ‘레전드(Legend)’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벨톤 레전드(Legend)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히어플러스’ 컨트롤 앱까지 제공하는 이번 신제품은 귀속형 보청기에 스마트폰 무선기능을 탑재한 국내최초 귓속형 스마트 보청기이다. 아이폰 5, 6와 갤럭시 S5 등 가장 대중적인 스마트폰의 보청기 연결을 지원해 주고 있다.또한 레전드(Legend) 제품은 무선 기술의 편의성과 함께 역대 보청기 최고의 파워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보청기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이지민)의 프리미엄 아이케어 브랜드 ‘바이오트루(Bioture)’가 원데이 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지친 눈에 휴식을 주는 특별한 하루 ‘바이오트루 원데이 쉼(休)’ 클래스를 열었다고 밝혔다.‘바이오트루 원데이 쉼(休)’은 현대인의 일상에서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으로 지쳐있는 눈에 휴식을 주는 하루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박준우 쉐프와 함께하는 ‘힐링 푸드 클래스’와 콘택트 렌즈 전문가 이군자 교수에게 듣는 ‘건강한 렌즈 관리법,’ 조성경 요가강사의 ‘눈의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8개사로 구성된 사절단이 미국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찾았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7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국내 의료기기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의료기기 미국 수출컨소시엄(Korea Medical Devices Exporting Consortium)’ 행사를 진행했다.미국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국산 의료기기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2014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다.올해는 국내
국내 체외진단기업이 고위험 바이러스를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개발해 임상시험을 실시하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피씨엘(주)(대표 김인규)은 7월 8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료기기개발센터와 함께 ‘고위험군 바이러스 감염성질환에 대한 CE인증을 위한 임상시험’ 협약을 체결했다.해당 의료기기는 피씨엘의 핵심기술인 3차원 고정화 기술을 이용해 한 번의 검사로 HIV(에이즈 바이러스), HCV(C형 간염 바이러스), HBV(B형 간염 바이러스), HTLV(인체T림프영향성바이러스) 의 감염 여부를 동시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에서 ‘좋은 여성건강 지수’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에게 팬티라이너 필요한 순간은?’을 묻는 설문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자사 모바일 사이트(http://www.yuhan-kimberly.co.kr/Mobile/event/survey)에서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야근할 때, 여행시 속옷을 많이 가져가기 어려울 때 등 일상 속에서 팬티라이너가 필요한 6가지 상황 중 참여자들이 자신에게 ‘팬티라이너가 가장 필요하다고 느꼈던 순간’에 투표하는 설문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유한킴벌리는 이벤트 참여자 중
소리온이 일본 실버산업 선도업체 이부키전자와 골전도 청음기 ‘클리어보이스’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출시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소리온은 독점계약을 통해 유통과정을 대폭 축소시켰으며 이를 통해 기존 보청기 가격의 1/3도 되지 않는 가격에 골전도 청음기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소리온의 골전도 청음기 ‘클리어보이스’는 귀 주변의 뼈를 진동시켜 소리를 직접적으로 내이(內耳)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존 보청기와는 차별화된 신개념 보청기다.고막에 일정부분 손상을 입은 청각장애인도 골전도 원리로 무리 없이 소리를 전달받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