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대표 천종윤) 자궁경부암 검사제품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HPV 랩넷(HPV Laboratory Network) 임상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되었다HPV 랩넷은 최근 유럽 68개, 미주 14개, 동남아 8개 등 전세계 119개 검사 기관이 참여한 HPV 진단 제품 비교 평가에서 씨젠의 자궁경부암 진단 제품이 로슈, 애보트 등 글로벌 기업들을 제치고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되었다는 결과를 제30회 국제인유두종바이러스컨퍼런스(International Papillomavirus Conference)에서 발표했다
최근 안경렌즈 정품을 확인하려는 고객이 늘고 있으나 렌즈의 특성상 브랜드를 확인하기 어렵다.안경렌즈가 워낙 작고 얇은데다 시야를 가리면 안되기 때문에 어떤 흔적도 남길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특성상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적으로 안경점에 문의, 확인을 할 수 밖에 없다.국내 안경렌즈제조업체인 케미렌즈는 이러한 불편을 `포그마킹’이란 혁신적인 방식으로 해결해 주목받고 있다.이 기술은 안경에 입김을 불면 렌즈 전체가 김서림으로 뿌옇게 되지만 정품표시된 ‘CHEMI' 마크 부분은 생산공정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포그가 생기지 않아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79% 증가한 175억58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5.08% 증가한 12억4500만원, 당기순이익은 5955.56% 증가한 16억3500만원이다.회사 관계자는 “꾸준한 매출 성장에 따라 수익성이 향상됐다”며 “연결 회사인 미국과 일본 법인의 실적이 개선돼, 전년 동기 대비 좋은 성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회사는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중국피부과학회에 참
GE헬스케어는 10월 세계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건강 증진을 위한 인식의 중요성(The value of knowing)’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한국인의 유방암 인식 수준이 1년 전과 비교해 여전히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방암 고위험군에 속하는 치밀유방에 대해 안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30%에 그쳐, 동일 설문이 진행된 9개국 중 7위에 머물렀다.한국인 500명을 포함해 전 세계 9개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 조사는 치밀유방 및 맘모그래피(유방촬영술)에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67차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Annual Congress of KSS 2015)’를 후원한다고 밝혔다.대한외과학회(KSS, Korean Surgical Society)가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15개의 분과학회와 2개의 산하 연구회가 참여하는 통합 국제학술대회이다. 전세계 약 15개국 150여명의 외국인과 국내 3,000여명 전문의, 전공의가 모여 외과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최신 의학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의 장을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즈(대표 고석빈)는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과 성능을 자랑하는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기 ‘이큐브 i7(E-CUBE i7)'을 출시했다.카트 베이스의 진단기기와 동일한 이미징 플랫폼을 사용하는 이큐브 i7은 기존 휴대용 초음파 영상 품질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품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우수한 리니어 이미지 성능과 주사 바늘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선명하게 보여주는 'Needle Vision™ Plus'는 초음파 중재의 마취 및 신경 차단 시에 정확성과 안전성을 높인다.특히, 알피니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지난 1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내년 상반기 출시를 준비 중인 피코레이저 '피코플러스4(PICO+4)'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피코레이저의 ‘피코(Pico)’는 1조분의 1초를 의미한다. 기존 레이저에서 많이 사용되는 나노레이저의 단위인 나노(Nano)가 10억분의 1초인 것과 비교하면, 천 배가 짧은 시간이다. 피코레이저는 순식간에 높은 에너지를 조사해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다양한 색소를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173억25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64.86% 증가한 21억5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17.35% 증가한 26억6900만원을 기록했다.회사 관계자는 “지난 2분기 메르스 사태로 인해 국내 시장 전반이 침체됐다”며 “3분기에 접어들면서 진정세가 이어져 영업 분위기가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출시했던 신제품 ‘라셈드’가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하며 매출 상당 부분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또 “수출은 지난 분
인도네시아 최대의 의료기기 전시회인 ‘Hospital Expo’에 24개 국산 의료기기 제조 기업 등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자카르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8회 인도네시아국제의료기기전시회 (Hospital Expo 2015)에 한국관과 경기도관을 구성해 참가했다.전시회 참가기업은 한국관에 메타바이오메드, 옥서스, 엘피스메디칼, 엠지비앤도스코피, 엠케어코리아, 엠펙스메디칼, 참케어, 한성의료산업 등 8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경기도관으로는 닥터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보령A&D메디칼(대표 진유성, 이재춘)이 가정용 혈압계(모델명 UA-767S)를 출시했다. UA-767S는 측정한 데이터를 최대 60회까지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메모리가 주요특징 중 하나이다. 메모리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저장된 데이터의 평균치와 각각의 저장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어서 더욱 정확한 혈압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불규칙맥파(Irregular Heart Beat)’ 감지가 가능하여 평균 맥 간격에서 25% 이상 차이가 나는 맥을 감지하면, 측정 후 불규칙맥파 마크가 표시되어 사용자가 더욱 정확하게
의료산업의 빠른 발전 속에서 지속 가능한 바이오 미래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27일 제5회 헤럴드 창조경제 포럼에서는 이 같은 ‘제 4의 물결 바이오 기술의 미래’이라는 주제 아래 바이오 기업, 기관 초청 충북 오송 투자설명회가 열렸다.1부에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상원 보건산업기획단장이 ‘지속가능한 헬스케어를 위한 바이오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강의 내용에 따르면, 현재 헬스케어 영역은 산업, 국경, 시공간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예를 들면 삼성, 애플, 구글 등 타 산업의 헬스케어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경계가 사라
㈜아이센스(대표 차근식)는 지난 24일 아이센스 서초사옥에서 ‘㈜아이센스와 함께하는 제5회 위풍당당 캠페인 ‘라이프 코치와 함께하는 당뇨인을 위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위풍당당 캠페인은 당뇨인과 그 가족들에게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감정적 안정과 정신적 균형을 주는데 기여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제1형 및 2형 당뇨병 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뇨병 관리법을 함께 나누고, 더 나아가 당뇨병을 극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을 단련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아이센스의 이번 ‘위풍당당 캠페인’은 라이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 이하 KMDIA)는 협회 회원사와 함께 24일 경기도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건강검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의료소외 어린이를 위한 이동건강검진’활동을 펼쳤다.이날 KMDIA 및 회원사는 경기도 오산시 벧엘교회에서 오산양문지역아동센터, 청호지역아동센터, 다솜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 7가지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KMDIA 어린이 이동건강검진사업’은 전국의 의료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의료 장비가 실린 이동건강검진 차량(버스)을 이용하여 전문소아
중국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CMEF에서 한국 기업은 본격적인 중국내륙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쳤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무한에서 개최된 ‘제74회 중국국제의료기기 추계전시회(The 74th China International Medical Equipment Fair Wuhan 2015, 이하 CMEF)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무한은 중국 중부 교통의 요충지로 1,033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중국 내 GDP순 8번째 도시다. 특히 무한
㈜필립스코리아 (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는 자사 초음파 진단 장비 사업을 강화하고 국내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판매 및 판촉 활동을 담당할 신규 유통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필립스는 주로 서울ž경기, 전라, 대구ž경북 지역을 타깃으로 하는 유통 파트너를 선정해 300병상 미만 규모의 의료기관에 자사 초음파 진단 장비를 확대 보급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새로운 유통 파트너를 통해 첨단 기술력과 기능성을 겸비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초음파 장비를 주력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 및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시아 무사비)는 정형외과 전문 헬스케어 기업 짐머코리아(대표이사 이인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최적의 정형외과 솔루션 제공 위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형외과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공동 세미나 및 학회에 동반 참여해 시너지를 높이고, 양사 제품을 구매하는 신규 개원 고객에 대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주로 정형외과, 일반외과, 통증클리닉 등에서 수술 부위의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는 C-Arm형 X선 투시촬영장비인 GE헬스케어의 ‘OEC’ C-Arm 제
국내 의료기기의 미국 진출을 위해 민관이 하나 되어 미국 의료기기 시장을 두드렸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미주 방문으로 진행된 한미 경제사절단의 보건의료분야 ‘한미 비즈니스 파트너십’행사에 참가했다.이 행사에서 조합은 미국 피츠버그에 있는 국립대학교 피츠버그대학교(PITT; University of Pittsburgh), 리치몬드시의 출자에 의해 설립된 GRP(Greater Richmond Partnership)와 각각 MOU를 체결하고 미국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오는 22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300호)에서 의료기기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품질 향상 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근 의료 IT융합 및 고령화 추세에 따라 전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고 있으며, 한국의 의료기기시장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글로벌 진출을 위한 규제도 점점 강화되고 있고 국내 업체들의 의료기기 수출경쟁력은 취약한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의료기기산업을 대표하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임베디드 SW 개발 전 과정에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요양병원의 급속한 성장, 의원급 의료기관의 대형화 등 시장의 변화에 맞추어 의사랑에 ‘병동간호’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19일 밝혔다.국내 최초 병, 의원용 EMR(전자차트) 의사랑은 병, 의원 환경에서 환자의 접수, 진료, 검사, 청구, 수납 등 전반의 작업들을 정보화 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이번에 추가된 ‘병동간호’ 기능은 병, 의원 내에서 입원환자를 관리하기 위한 기능으로서, 병동을 관리하는 간호사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간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병동간호’ 기능을 통
아기 물티슈 전문업체 순둥이는 지난 16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정기적인 물품후원 및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우들의 권리옹호와 복지향상, 정보공유 등을 자주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설립된 사회복지기관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순둥이 이미라 대표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박미혜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물티슈 200팩을 전달하고 난치병 환우와 소외계층 환자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과 홍보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순둥이는 사회공헌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