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이지민)는 프리미엄 데일리 서클렌즈 브랜드 ‘내츄렐’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이연희를 발탁했다.내츄렐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된 이연희는 새롭게 공개된 광고 컷을 통해 매혹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렌즈를 착용하고 한 층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연희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정명공주로 열연 중이며, 더욱 성숙해진 눈빛연기로 브라운관을 압도하고 있다.바슈롬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데뷔 초부터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눈빛을 지닌 탤런트로 주목 받아 온 이연희가 내츄렐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이미지
㈜휴메딕스(대표 정봉열)는 중국 Joincare사의 자회사인 Haibin사와 1회 제형 주사제(HUMIA14002)의 기술 라이센스 계약을 지난 18일 체결 했다고 20일 밝혔다.휴메딕스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서 기술이전료 미화 400만 달러와 향후 15년동안 Haibin사의 중국 내 매출액의 일정액을 러닝로열티로 받게 된다. 본 계약으로 휴메딕스는 1회 제형 관절 주사제의 생산기술이전, Haibin사는 중국 내 임상시험, 허가등록 및 판매를 담당한다.HUMIA14002는 정상인의 관절 활액의 물성에 가장 유사하게 만들어졌고,
‘뇌 속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뇌동맥류를 더욱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획기적인 혈류 정보 솔루션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필립스코리아 (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는 오는 8월 21-22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열리는 2015 동아시아 뉴로 인터벤션 컨퍼런스 (EACon2015, East Asian Conference of Neurointervention 2015)’에 참가, 뇌동맥류 인터벤션 시술 시 환자의 혈류 상태를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인터벤션 시술 가이드 솔루션 ‘애뉴리즘플로우 (Aneurysm Flo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의 기술적 한계를 돕고 상용화까지 지원하는 센터가 있다.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상일, 이하 센터)는, 인프라 부족과 기술적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기 업체들의 아이디어 발굴부터 상용화까지 지원 하고 있다. 또한 공동연구개발과 전자파 평가 지원 등 실제적인 어려움을 도우며 국내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 전방위적 지원지난 6월 센터는 1년간 ‘IT 기반 의료기기 기반기술공동지원연구 및 수요자맞춤형공동연구과제’를 국내 의료기기 관련 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은 17일 공시를 통해 2015년 사업연도 상반기 결산결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331억원,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마크로젠의 상반기 매출액은 331억원으로 전년도 241억원 대비 3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도 16억원에서 4억원으로 77%, 당기순이익은 18억원에서 15억원으로 14% 각각 감소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도 236억원에서 281억원으로 1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도 19억원에서 7억원으로 65%, 당기순이익은 21억원
의료기기 제조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국내에 도입되고 있는 새로운 의료기기 규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제도 운영에 대한 시정·보완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8월 12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IEC60601-3판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새로운 규정 도입과 관련한 제조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고, 30여명의 의료기기 제조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이날 회의에서 제조기업 대표들은 3판 규정 적용이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
메드트로닉은 보건복지부 고시(제2015-130호)에 따라 회사의 말초혈관질환 치료를 위한 약물코팅 풍선카테터인 인팩트 어드미럴(IN.PACT ADMIRAL)이 이달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는다고 밝혔다.말초혈관질환은 노령이나 혈관 내 콜레스테롤, 고혈압, 당뇨병, 흡연 등 다양한 원인으로 특히 환자의 다리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병이다. 간헐적 혹은 지속적인 다리 통증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하시키며, 사지절단이나 심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궁극적으로 혈관이 하나로 이어지고 있음을 고려하면, 말초혈관의 이상은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는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하이퍼 커넥티드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열고 사물인터넷을 포함한 최신 기술들이 스포츠와 헬스케어 분야에 기여하는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오늘 컨퍼런스에서는 SAP 코리아의 형원준 대표를 포함한 SAP 내외 전문가들이 자리해 발표를 진행하고, SAP HANA 플랫폼 기반인 스포츠 부상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데모 시연이 이뤄졌다.형원준 SAP 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경제에서 헬스케어의 도약’이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사물 인터넷 및 클라우드를 통한 헬스케어 부문의 혁신에 대해 설명했
전자부품연구원(KETI, 원장 박청원)은 가천의과대학교와 공동으로 뇌 질환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뇌 삽입형 무선 센서'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본 기술은 뇌 속에 초소형 다중 센서를 삽입해 뇌 압력·온도· 전압 등 뇌 상태지표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무선으로 전력공급과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기존 뇌 센서는 유선으로 제작돼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에게 제한적으로 사용됐지만, 이번에 개발한 뇌센서는 무선으로 작동되어 일상생활 중인 환자 상태 모니터링 및 이상 신호제어에도 활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자사의 스마트검진 서비스를 모바일 및 테블릿PC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앱) ‘에버헬스’를 새롭게 출시 했다고 12일 밝혔다.유비케어의 스마트검진 서비스는 편리한 검진예약 및 결과조회를 할 수 있는 기능과 종합적인 건강평가를 통한 맞춤형 건강정보를 기업 임직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임직원뿐 아니라, 기업에도 임직원의 건강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업건강 리포트를 통계성 정보 형태로 제공한다.이번에 새롭게 출시 된 스마트 검진 모바일 앱 “에버헬스”를 통해 기업 임직원들은 그 동안 홈페
LG하우시스는 순수 단일층 구조와 강력한 내화학성∙내오염성 및 항균성을 가진 의료시설 전용 바닥재 ‘메디스텝 오리진’을 출시하여 국내 의료시설용 바닥재 시장에 진출하였다. LG하우시스는 오는 9월 10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K-HOSPITAL FAIR 2015의 격리병동 콜라보레이션관에 참여하여 ‘메디스텝 오리진’을 선보인다.현재 1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의료시설용 바닥재 시장은 수입산이 90%이상 자치하고 있다. 국내 업체로는 처음 의료시설 전용 바닥재를 선보인 LG하우시스는 ‘메디스텝 오리진’이 수입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 휘, 이하 협회)는 오늘(8월7일) 메르스 사태로 인한 의료기기업계의 직간접적인 손실이 심각함을 알리고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바라는 공식 요청서를 복지부에 전달했다.이에 앞서 협회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국내 첫 환자 발생 공식 발표일인 지난 5월20일부터 지금까지 메르스로 인한 의료기기 업계의 직간접 손실을 파악하는 조사(15.07.10~16)를 실시했다. 그 결과에 따른 의료기기 업계의 직간접 손실이 심각하기에 업계의 경영 지속가능성을 위한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정부의 정책적 지원 방안을 담은 요청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7일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대비 4.41% 증가한 172억9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9% 감소한 7억9400만원, 당기순이익은 4400% 증가한 22억5000만원이다. 순이익의 증가는 지난 5월 처분한 관계사 강스템바이오텍의 주식 처분에 따른 영업외수익이 반영된 결과다.회사 관계자는 “지난 5월 중순 국내 런칭한 ‘라셈드’가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환자 병원 방문이 줄어든 상황에도 루트로닉에
올림푸스한국이 클럽 에반스와 함께 개최하는 재즈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콘서트 의 세 번째 공연이 오는 21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살롱 드 오수경’의 앨범 발매 기념 공연으로 펼쳐진다.지난 2013년 정규 1집 를 통해 2014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 오버 부문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던 ‘살롱 드 오수경’이 2015년 9월 이라는 새로운 앨범과 함께 돌아왔다.이번 앨범은 한참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할 무렵 돌연 프랑스로 유학을 떠난
개인별 맞춤 인공뼈, 인공장기 및 조직은 물론 의료용 침대, MRI와 같은 의료기기까지, 3D프린터의 무한한 응용력은 맞춤형 의료서비스 시대에 적합한 기술력이다. 세계적인 3D프린터 기업 Stratasys의 공식 한국파트너사 ㈜프로토텍은 오는 9월 10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 2015에서 의료시장내 3D프린터의 다양한 활용 모델을 제시한다.최근 인공장기와 인공조직, 의료기기 제작 등 의료분야에 3D프린터 기술이 적용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일례로 서울 아산병원에서는 3D프린터를 사용
GE헬스케어는 중부경남의 중심도시인 창원에 올해 말 개원 예정인 창원경상대학교병원에 GE헬스케어의 차세대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PACS;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의료진들에게는 보다 정밀한 환자 영상 기록 솔루션을 환자들에게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도입되는 PACS는 유니버설 뷰어라는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영상판독 및 저장 기능뿐 아니라 CT나 MR 등의 3D 기능, 핵의학 장비 및 맘모그래피
올림푸스한국(www.olympus.co.kr)은 오는 19일(수),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독일 최고의 낭만 시인인 하이네의 작품 세계를 예술 가곡을 통해 조망하는 네 번째 렉처 콘서트를 진행한다.하이네는 낭만주의에서 출발해 사회비판적 정치 시 장르를 개척한 청년 독일파의 대표 시인이자, 괴테 이후 최대의 가곡 시인으로 평가 받는 인물이다. 낭만적인 정서에 맞게 다듬어진 매끄러운 언어 속에 미묘한 거리 두기와 비판의식, 반어와 풍자가 섞여 있어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갖고 있는 하이네의 작품은 이후 예술 가곡 작곡에 많은 영향을 미쳐
고령화 시대 자립적 생활을 지원하는 자가진단기기, 로봇을 이용한 의료서비스, 긴급한 상황을 의료진에게 바로 연결하는 통신 제품, 건강안전제품 등 의료분야뿐만 아니라, 미용, 패션, 여행, 문화, 교통, 은행, 재무 상품에 이르기까지 고령화 시대에 따른 상품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이처럼 급성장하는 헬스케어 시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오는 9월 10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K-HOSPITAL FAIR에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홈헬스케어와 관련된 개인용 의료기기∙재활기기 등을 전시하
국내 중소기업이 터키에서 진행된 대규모 국제입찰을 통해 8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성과를 올려 주목받고 있다.X-ray 전문기업인 ㈜디알젬(대표 박정병)은 터키 보건성이 병원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DR시스템 교체와 관련한 800만 달러 규모의 수주에 성공, 지난 7월 15일 계약을 체결했다.디알젬은 지난 2013년에도 터키 보건성 국제 입찰에 참여해 250만 달러의 물량을 수주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디알젬 박정병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우수한 의료기기 개발을 가능하게 한 정부의 중소기업기술혁신사업이 밑바탕이 됐다”
최근 체외진단기기 관련 기업과 잇따라 MOU를 체결하며 체외진단기기 연구 및 개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개발-중개임상지원센터(센터장 이흥만)가 체외진단기업협의회(회장 이자수)와도 손을 잡았다.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개발-중개임상지원센터는 체외진단기업협의회와 7월 29일 오후 4시 30분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체외진단관련 의료기기의 개발 및 평가와 임상시험을 통한 국내 산업화 촉진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앞으로 양 기관은 ▲신개발의료기기의 전임상시험 및 기술시험 ▲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