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중국 왕홍(网红)들을 초대하여 자사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의 브랜드설명회를 개최했다.이 날 참석한 왕홍들은 중국 최대의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의 우수 판매자들로, 한국 화장품에 특히 관심이 많아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행사는 일동제약 본사내 캐쥬얼 커뮤니티 공간인 2층 플레이온(Playon)에서 열렸으며,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체험하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또한, 일동제약의 역사와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
세엘진 코리아는 지난 2월 23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다발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성분명: 레날리도마이드)와 포말리스트(성분명: 포말리도마이드)의 글로벌 치료 트렌드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제2회 REPOM 미팅’을 국내 혈액암 전문의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REPOM’은 세엘진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Revlimid)와 포말리스트(Pomalyst)의 앞 글자 ‘RE’와 ‘POM’을 따서 만든 단어이다. 이번 미팅에서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민창기 교수(대한혈액학회 다발골수종연구회 위원장)가 좌장을 맡았으며
휴온스글로벌이 미국 제약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 한다는 전략이다.휴온스글로벌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 최대 피부과학회 ‘미국 AAD 2019’에 참가해 주사제를 비롯 기능성 화장품까지 자사 및 자회사가 광범위하게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적극 홍보했다고 6일 밝혔다.휴온스글로벌은 이 기간 미국 피부과·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위해 자사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를 비롯해 자회사의 다양한 에스테틱 품목(엘라비에 프리미어, 더마샤인 프로, 더마 엘라비에) 등을 중점적으로 소
종근당홀딩스는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19 증서 수여식'을 갖고 양유연, 이제, 유현경 등 3명을 올해의 지원 대상 미술작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종근당홀딩스는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두 차례의 비공개 심사를 통해 3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심사 기준은 만 45세 이하 회화 분야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다.올해 선발된 작가들은 확고한 주제의식과 독창적인 표현력으로 개성 넘치는 작품세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종 작가로 선발됐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천만
한국에서 유럽의 최신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EU 게이트웨이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상담회’가 오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 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한다.28개 유럽연합(EU) 회원국의 기업들과 한국 기업간의 장기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EU Gateway to Kore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의료기기 시장을 주도하는 서유럽을 포함, EU 회원국의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기업 49개사가 방한하여 국내 업계 관계자들에게 제품과 기술을 소
수면마비가 기면병을 예측하는 주증상 중 하나라는 최신연구결과가 국내 심포지움에서 발표됐다.한국수면학회가 지난 2월 23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서 ‘기면병 과수면증 심포지움 및 MSLT, MWT 워크샵’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는 기면병과 과수면증의 진단, 병태생리, 치료와 Multiple sleep latency test, Maintenance of Wakefulness testMSLT, MWT 등의 진단방법에 대한 심포지움과, 기면병 과수면증의 사례를 통해 Polysomnography(PSG)와 Multiple sleep la
3월 3일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서 강수일(최수종)은 간이식 수술 후 의식을 찾지 못했다. 이번 화는 시청률이 46%를 기록했으며 또 다른 KBS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비켜라 운명아’의 드라마 또한 ‘간이식’ 특수를 누리고 있다. 허구의 세상에서 극적인 효과를 위해 주목 받는 간이식 수술, 과연 드라마처럼 의식불명이 쉽게 생기는 것일까?간이식 수술 전문의 의정부성모병원 간담췌 외과 이수호 교수가 올바른 정보를 알려준다. 간 이식에 대한 오해Q: 간 기증을 하면 기증자 건강에 장기적인 문제가 생긴다?A: 성인간
‘한국의료 정상화’를 위한 투쟁의 필요성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회원 91%가 공감하고 있으며, 투쟁이 전개될 경우 76%가 동참하겠다고 답했다.의협 측은 “현재 대한민국 의료는 여러 불합리한 제도로 인해 의사들의 소신진료가 위축되고 있음은 물론, 자유롭게 최선의 진료를 받을 환자의 권리도 무시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진정성과 신뢰를 갖고 정부와 협의를 진행해왔으나, 정부는 끝내 국민건강을 위한 의협의 제안을 거부하고 최선의 진료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회를 외면했다‘고 말했다.이에 결국 대정부 대화 단
중앙대학교병원은 환자들이 진료예약부터 결제까지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모바일 앱’을 출시 오픈했다.지난 3월 4일 오픈한 ‘중앙대병원 스마트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에 간편 설치 및 회원가입을 통해 ▲진료예약 및 조회 ▲의료진찾기 및 진료시간표&검사결과확인 ▲전자처방전&처방내역확인 ▲진료비결제&실손보험청구 ▲건강수첩 기능 등 병원 진료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이로써 이용자는 스마트폰으로 중앙대병원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진료과목, 진료시간표 등을 검색해 실시간으로 희망일자에
일동제약과 동아ST가 기능성소화불량증치료제 모티리톤의 리론칭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심포지엄은 지난달 27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서울호텔에서 수도권 지역 병ㆍ의원 전문의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티리톤의 약물 정보 및 기능성소화불량증의 치료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이오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심포지엄을 진행하였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박정호 교수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박경식 교수가 연자로 나서 기능성소화불량증의 치료 및 모티리톤의 효능 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좌
한독이 지난달 20일 아미커스 테라퓨틱스(Amicus Therapeutics)와 파브리병 치료제 ‘갈라폴드’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아미커스 테라퓨틱스는 미국에 글로벌 본사와 영국에 국제 본부를 둔 환자 중심의 글로벌 바이오텍 회사이다. 희귀대사질환 치료를 위한 우수한 신약 발굴 및 개발,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이번에 한독이 국내 도입하는 ‘갈라폴드(주성분: 미갈라스타트)’는 순응 변이(amenable mutation)를 가진 파브리병 확진 환자에 사용 가능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경구용 파브리병 치료제이다. 현재 미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하 KoNECT)이 세계 최대 임상시험 레지스트리인 미국국립보건원(NIH)의 ClinicalTrials.gov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2018년 신규 등록된 제약사 주도의 전 세계 의약품 임상시험 전체 프로토콜 수는 4,346건으로, 지난해 4,157건에서 4.5% 증가하여 2016년부터의 급격한 감소세에서 벗어났다. 이중 1상 임상시험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2상과 3상 임상시험은 전년대비 각각 9.8%, 18.9% 증가하며 글로벌 임상시험의 증가를 이끌었다.한국이 참여한 임상시험 전체 프로
한미약품이 서울시가 선정한 모범 및 유공 납세기업으로 선정됐다.한미약품은 지난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2019년 서울시 모범∙유공납세자 표창’에서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모범∙유공 납세 표창은 ▲10년간 서울시 및 지자체 세금을 체납하지 않고 ▲전국 지방세 체납 내역이 없으며 ▲8년간 계속 납기 내에 세금을 납부한 자 중 서울시 재정에 많은 기여를 한 기업을 각 자치구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지방세 심의위원회의 과반수 찬성으로 최종 의결된 올
‘유나이티드 소녀 방송 합창단’이 ‘새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했다.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2006년에 창단한 ‘유나이티드 소녀 방송 합창단’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조선족 학생 합창단이다. 중국 하얼빈시의 조선족 여중생 5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0년과 2012년에 성공적으로 내한공연을 치렀다.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 공연’, ‘새 중국 창건 60주년 기념 공연’ 등 중국과 한국의 여러 무대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지난달 28일 하얼빈시 조선족 제1중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선족 동포와 학
▲ 한상욱씨 별세, 한준희(GC녹십자셀 경영관리실 상무) 제희(개인사업) 진희(고희선그룹 전무) 부친상, = 3월 4일(월),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 2층 25호실(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49번길 46 (원천동)), ☎(031)-219-6654, 발인 = 6일(수) 수원시 연화장승화원
▲ 일시 : 2019년 3월 31일 일요일 낮 12시 30분▲ 장소 : 라마다 서울 호텔 2층 신의 정원 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410)▲ 연락처 : 02-6202-2000
메디톡스는 5일자로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도약을 위한 2019년 임직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에서는 생산본부장 박승범 이사가 상무로 승진 발령됐으며, 공무팀 이순만 부장이 이사대우로 승진 발령됐다.▶ 임원 승진(2명)◇ 이사 → 상무 : 박승범(생산본부장)◇ 부장 → 이사대우 : 이순만(공무팀)▶ 직원 승진(108명)◇ 차장 → 부장 : 홍형표(DS팀), 신정훈(MA4팀), 이상윤(MA1팀)◇ 과장 → 차장 : 유승(MA2팀) 외 7명◇ 대리 →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 협회 4층 강당에서 ‘제2회 바이오의약품의 면역원성(ADA: Anti-Drug Antibody) 이해와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의약품의 개발과 임상에서 걸림돌로 작용하는 면역원성(ADA)에 관한 실무분석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역에 사용되는 동물종(種)의 면역응답을 자극하는 항원 강도를 뜻하는 면역원성(ADA)은 개발과정에서 안정성 문제를 야기하지만, 현재 이에 관한 연구와 분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실
안국약품이 인제대학교와 ‘의약품의 생체이용율 향상을 위한 제제 개선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협약식을 지난달 27일 인제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안국약품 김맹섭부사장 겸 연구소장과 인제대학교 김성수 총장, 정우식 산학협력단장, 김희철 창의산업융합특성화인재양성사업단장, 홍승철 LINC+사업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전기술의 발명자인 인제대 제약공학과 장동진 교수는 다수의 의약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의약품의 생체이용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제화 기술들을 개발하였고, 이와 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5일 유방암 치료제 온트루잔트(성분명 트라스투주맙,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420mg 용량 판매 허가와 관련해 유럽 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온트루잔트는 2017년 11월 오리지널 의약품 허셉틴과 동일한 150mg 용량으로 유럽 판매 허가를 승인받았으며 2018년 3월 제품이 출시된 바 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의약품 투여 용법 및 용량에 따른 제품의 수요와 환자의 니즈(needs)가 다양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지난 2018년 11월 EMA에 대용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