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일동제약 마케팅 담당 직원들은, 와이셔츠와 타이 대신 피로물질 유세윤의 캐릭터가 인쇄된 티셔츠를 입고 출근한다.

특히, 약국담당 영업사원들과 배송 담당 직원들은 피로물질 티셔츠를 입고 약국을 방문,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잠시나마 즐거움과 여유를 선사한다는 후문.

이는 일동제약이 최근 주력하고 있는 아로나민- 피로물질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 담당자는 “피로물질 티셔츠를 입고 방문하면 아로나민과 피로물질을 보다 효과적으로 환기할 수 있고, 무엇보다 바쁜 약사님들께 잠시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좋다”며 “약사님들뿐만 아니라 약국을 방문한 손님들도 재미있어 하신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매주 목요일을 ‘아로나민DAY'로 지정, 아로나민과 피로물질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휴일에는 전국의 국립공원을 찾아 환경 정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일동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단순한 제품 홍보에 그치지 않고, 고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신뢰받는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e-의료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