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11월 25일 점심시간 직원식당앞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힐링카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바쁜 근무로 인해 차 마실 여유가 없는 교직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교직원들의 높은 호응속에서 1시간동안 약 800여잔의 차가 소진되었다.

 

한 교직원은 “컵에 적힌 당신에게 지금 따스한 차 한 잔이 필요합니다’라는 문구에 감동받았다”며, “눈이 내리는 추운날씨에 따뜻한 차 한 잔이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장소현 친절리더팀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차 한 잔이 근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힘이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직원들에게 작은 힐링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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