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건강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주관하는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건강기능식품 (눈건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은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브랜딩으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킨 브랜드를 선정해 올바른 소비생활의 척도를 마련하고자 제정된 것으로, 안국건강을 비롯해 총 31개 부문의 브랜드가 선정됐다.안국건강은 앞서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루테인 인식 온라인조사에서 ‘눈 건강 관련 루테인 부문 브랜드 인지도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받
CMG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본부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CMG 건강연구소'를 최근 론칭했다.'CMG 건강연구소'는 '우리 가족 건강관리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목표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성별, 연령별, 기능별 다양한 제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CMG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본부는 이번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기억모아', 'THE(더) 쎈', '수분채움', '오늘은,休(휴)' 등
치매의 꾸준한 증가가 전망되면서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도를 넘는 치매 마케팅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치매 발병에 대한 원인도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검증되지 않은 치매예방 효과를 과장해 홍보하는 사례가 난립하기 때문이다.13일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소셜 커머스를 통해 치매 예방 효과 과장이나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식품 등이 치매예방 상품으로 분류된 채 오인 판매되는 사례가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큰 문제는 치매 예방에 대한 정의가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광범위하게 의미가 활용되면서 소비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 이재동·이승훈 교수팀이 비만치료 한약제제인 감비산의 효과와 안전성 검증을 위해 임상 연구를 진행, SCI급 국제학술지인 ‘메디신(Medicine)’ 19년 11월호에 발표했다.발표된 논문 제목은 ‘과체중 및 비만 환자에 대한 감비산의 효과 연구 : 후향적 차트분석’ (Effects of Gambisan in overweight adults and adults with obesity: A retrospective chart review)이다.과체중 및 비만 환자 총 205명을 대상으로 16주 간 감비산 복용
동아제약은 오는 9일 저녁 8시40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독일 프리미엄비타민 ‘오쏘몰 이뮨’을 국내 최초 공식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오쏘몰 이뮨은 30년 역사를 가진 독일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 회사 오쏘몰(Orthomol)이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독일에서 오쏘몰 이뮨은 최고급 비타민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오쏘몰 이뮨에는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요한 비타민C를 비롯해 비타민A, B, E, K 등 다양한 영양성분과 아연, 셀레늄, 엽산 등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제품은 액상과 정제가 함께 포장된 이중
네이처메이드가 배우 수현을 브랜드 새 모델로 발탁하고 2020년부터 ‘당신의 비타민 1일 권장량 지키고 있습니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당신의 비타민 1일 권장량 지키고 있습니까’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종합비타민을 구매할 때 핵심 비타민 13가지가 1일 권장량에 모두 부합하는지 제품 라벨 성분표 확인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비자 스스로 제품 구매 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충족하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이 때문에 네이처메이드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진취적이면서도 당당하고 능력
한의계가 의사규칙 제정 120년을 맞아 의료일원화를 이루는 해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대한한의사협회가 1월 2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의사규칙 반포 120주년 기념식 및 2020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제위시기였던 1900년(광무 4년)에 반포된 ‘의사규칙’ 120주년을 기념하고, 당시 의사는 한의와 서의 통합의사로서 역할을 수행했음을 재확인하는 다양한 내용들이 소개됐다.또한, 2020년에는 국민의 진료선택권 보장과 진료편의성 제고를 위하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앞두고 선행돼야 할 문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제1차 한의약정책포럼(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대비, 한약 전주기 안전성 확보)’ 국회토론회가 오늘 19일 오제세 국회의원 주최, 대한한의사협회 한의학정책연구과 한의신문사 주관으로 열렸다. 이 자리는 첩약 급여화를 앞두고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인 한약의 안전성을 재배-생산-처방-조제-복용이후의 전주기적 흐름에서 살펴보고, 의약품 한약재 관리·감독의 주체인 정부기관에 추진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열렸다.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은
국내 숙취해소음료 시장의 선두브랜드 여명808이 뉴질랜드로 진출한다.주식회사 그래미는 12월 여명808을 뉴질랜드로 수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국내 숙취해소시장 석권에 이어 꾸준한 해외전시 참가와 해외홍보활동을 통해 해외 수출에 주력해온 여명808은 미국, 중국, 일본은 물론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두바이, 말레이시아, 가나에 진출하였으며 호주에 이어 이번에 뉴질랜드까지 수출에 성공하며 대한민국의 효자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미국의 24시간 뉴스 전문 방송업체인 CNN 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음료로 선정할 만큼 해
휴온스가 국내 최초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용 기능성 원료로 허가 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유산균 관련 특허를 취득하며 기술권 보호에 나서고 있다.휴온스는 21일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높이는 새로운 코팅기술을 개발, ‘안정성이 증진된 유산균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일반적으로 유산균을 비롯한 미생물들이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위산과 담즙산에서 살아남아 소장까지 도달, 장에 정착한 후 증식해 장관 내에서 유용한 효과를 나타내야 한다.이를 위해 휴온스는 유산균을 장까지 도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암센터 윤성우 교수‧김은혜 전문수련의 연구팀은 전이 췌장암 환자에서 항암화학요법과 한방 암치료 병행이 암환자의 생존기간을 늘린다고 발표했다.연구팀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욕시에서 개최된 ‘2019 국제통합암학회(Society for Integrative Oncology)’에서 ‘전이 췌장암 환자에서 항암화학요법과 한방 암치료 병행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췌장암 환자의 약 50%는 최초 진단 당시에서부터 전이 췌장암으로 확인된다. 전이 췌장암은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
경희대학교한방병원이 11월 18일(월)부터 12월 13일(금)까지, 총 4주간 각국의 정부, 대사관, 의료기관 등을 통해 추천받은 외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2019 한의약 국제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18일에 진행된 입교식에는 이재동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장(침구과), 이진용 경희대한방병원장,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과 김주영 과장 등이 참석했다.1주 간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의 주요 프로그램에는 ▲한국 한의학의 현황(침구과 김용석 교수) ▲임상한의학 소개(침구과 남동우 교수) ▲사상의학(前 사상체질과 고병희 교수) ▲경희의료원 소개 및 투
한의과대학 교육의 질 향상을 통한 한의사의 임상역량 강화와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및 합리적인 첩약 급여화 방안을 모색하는 국회 토론회가 잇따라 개최된다.먼저, 11월 19일(화)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김세연(자유한국당,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한표(자유한국당), 박경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가 주관하는 ‘D.O.(Doctor of Osteopathic Medicine, 정골의학의사) 교육과정을 통해 본 한의학 교육 미래 비전’ 국회토론회가 열린다.이번 국회 토론회는 미국 내 일차의료를 담
강동경희대한방병원이 수험생 건강관리와 레포츠를 즐기는 스포츠 애호인을 위한 한약 패키지를 출시했다.수험단은 수능 등 중요한 시험에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수험생의 컨디션을 최적화하기 위한 맞춤 패키지다. 공부에 매진하는 학생을 위해 기를 다스려 스트레스로 발생할 수 있는 답답한 증상을 다스리는 ‘소합향원’에 막힌 것을 통하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하는 ‘용뇌’를 추가해 긴장을 완화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용뇌소합원’ 2환과 공진단에 원기(元氣)와 정혈(精血)이 부족하여 몸이 쇠약해진 데 사용하는 양의고를 더해 원기를 굳건히
GC녹십자웰빙은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신장질환에 효능이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GC녹십자웰빙이 취득한 특허는 요독증, 만성신부전 등 신장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예방하는 프로바이오틱스에 관한 조성물 특허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내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GC녹십자웰빙은 신장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인 요독 물질의 제거 효과가 뛰어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선별해 동물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투여군에서 신장기능지표인 혈
대한한의학회(이하 한의학회)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현지시간)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개최된 ICMART 2019에 대표단을 꾸려 참석하였다. 최도영 회장을 비롯하여, 이재동 수석 부회장, 남동우 기획총무이사 겸 국제교류이사, 육태한 사단법인약침학회 부회장, 송호섭 대한침구의학회 회장, 김종욱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2018년 9월, 독일 뮌헨에서 한의학회-ICMART 간 학술교류 MOU 체결식을 가진 이후 후속 조치로 대한한의학회의 ICMART 정식 회원학회 가입 승인이 추진되었으며, 2019년 2월에 I
한의학 경락이론에 기반을 둔 ‘경혈 자극을 통한 감정자유기법(Emotional Freedom Technique using Acupuncture Points Tapping)’이 한의의료기술 중 최초로 신의료기술에 등재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4일, ‘경혈 자극을 통한 감정자유기법’을 신의료기술에 추가한다는 내용의 ‘신의료기술의 안정성, 유효성 평가결과’를 확정 고시했다.이번에 신의료기술로 인정된 ‘감정자유기법’은 ‘모든 부정적인 감정은 경락체계의 기능이상으로 나타난다’는 전제 아래, 경락의 기시(起始)와 종지(終止)의 정해진 경혈점들
일동홀딩스 계열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건강기능식품 및 원료 전시회 ‘2019 서플라이사이드 웨스트(SupplySide WEST 2019)’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분할 설립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전문 회사로, 국내외 유수의 업체에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및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서플라이사이드 웨스트는 건강기능성제품 분야의 북미 최대 규모 전시회로, 올해는 17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세계 65
일양약품은 현대인들이 체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마그네슘 315 mg, 비오틴 300 ㎍, 비타민B1, 비타민B2 1.4 mg, 비타민B6 1.5 mg, 셀레늄 55 ㎍ 함유된 6종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어썸마그네슘프리미엄어셈블’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어썸마그네슘프리미엄어셈블’은 에너지 이용과 신경 및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과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 등 비타민 3종, 미네랄 3종이 주원료로 함유된 6중 복합기능성 제품이다. 위생적인 개별 PTP로 포장돼 있으며, 1
한국한의약진흥원과 국립암센터는 26일 한국한의약진흥원 경산본원 1층 대강당에서 제4차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항암제 개발을 위한 한의약기반의 한·양방 융합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약기반 다중분자타겟 항암제 개발(한의기술R&D1팀 김효정 박사) △분자타겟 항암 유효물질 함유 추출물의 암예방 효과연구(산업화지원팀 강윤환 박사) △한의약소재 유래 천연물질의 안전성 연구(한약비임상시험센터 노종현 연구원)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이어 국립암센터에서는 △NI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