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지난 24일 본회에서 서울·경인지역 대학생 광고연합동아리「ONAD」(이하 온애드)와 건협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협 전략사업본부장 장국진, 온애드 29기 부회장 김현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건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MZ세대를 위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더불어 온애드 소속 대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홍보 아이디어의 실현화 과정을 직접 참여함으로써 실무경험을 제공한다.

건협 장국진 본부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소셜미디어 활용이 높은 대학생들의 관점에서 본 새로운 시각의 홍보 방안을 제안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향후 광고인의 꿈을 이루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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