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과 임직원들은 5월 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World IBD Day)’을 맞아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With IBD’ 캠페인 출범, 만성 자가면역 염증성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얀센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도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With IBD’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의 일상생활 복귀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치료와 관리의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했다.

황 채리 챈 한국얀센 대표이사는 “염증성 장질환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을 지원하기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환자들에게 적절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서 나아가, 질환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리 사회가 환자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도 전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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