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가 꼽은 2021년 의료계 올해의 인물

문선희 기자l승인2021.12.28 0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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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 543호

코로나 시대 ‘의료=국력’ 실현에 박차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임영진 원장

021년 새해 첫 호는 제5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임영진 前병원협회장을 만났다.

임영진 원장을 취임후 약 3개월 만에 만나 인증률 제고를 위한 추진 계획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코로나19라는 시대에 ‘의료가 곧 국력’이라는 사명 아래 인증률 제고와 인센티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임영진원장은, 병원과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인증병원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는 새해 다짐을 전했다.

 

2021년 1월 - 544호

영문 수술도감 편찬 추진, 국제적 위상 높인다

대한두개저학회 조성진 회장

새해 2호에서는 올해 영문 수술도감 편찬을 추진하는 대한두개저학회 조성진 회장(순천향대서울병원 신경외과)을 만났다. 지난해 대한두개저외과학회에서 대한두개저학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새롭게 도약을 시작한 두개저외과학회는, 올해 영문판 수술도감 편찬에 주력해 최고수준의 국내 두개저 학술 분야를 세계에 알려나간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학회의 올해 주력 사업과 두개저 질환의 최신지견에 대해서도 들어보았다.

 

2021년 2월 - 545호

심부전 ‘학술-홍보-치료’ 개선 위해 나선다

대한심부전학회 최동주 회장

2월 첫 호에서는 새해 학술 업그레이드 및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대한심부전학회 최동주 회장의 계획을 들어봤다.

최 회장은 올해 최근 데이터를 담은 심부전 백서 발행을 비롯해 진료지침의 전면 개정, 다양한 채널을 통한 대국민 인식 개선 활동을 계획을 밝혔다. 이밖에도 심부전의 최신 치료 동향에 대해서도 알렸다.

 

2021년 2월 - 546호

‘이명’ 확실한 진단·치료 위해 표준 가이드라인 마련

대한이과학회 이명연구회 심현준 회장

이명의 진단과 치료 가이드라인이 국내 처음으로 마련하는 대한이과학회 이명연구회를 찾았다.

이명은 주관적인 환자의 진술에 의해 진단해야 하고, 기전에 따라 치료법도 완전히 달라 표준 가이드라인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국내 첫 가이드라인 발간을 준비하고 있는 대한이과학회 이명연구회 심현준 회장(노원을지대병원)을 만나 가이드라인의 필요성과 이명의 최신 치료 동향 및 예방 등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았다.

 

2021년 3월 - 547호

암환자의 심리적 어려움 해소 시스템 구축

한국정신종양학회 김태석 회장

암환자들의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삶의 질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암환자의 심리사회적 치료를 연구하는 한국정신종양학회 김태석 회장을 만났다.

선진국 유수 암센터들은 이미 암의 생물학적 치료에서 나아가 암 환자의 심리사회적 치료를 병행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이에 한국정신종양학회(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태석 회장은 국내 첫 정신종양학 교과서 발행을 비롯해, 국내 현실에 맞는 치료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1년 3월 - 548호

세계내비뇨의학회 개최하며 내시경로봇수술 위상 알린다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전승현 회장

2022년 세계내비뇨의학회가 국내 처음 개최됨에 따라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전승현 회장을 만나 이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는 지난 2019년 대한내비뇨기과학회에서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문화 및 국제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학회 및 비뇨내시경로봇수술의 발전 상황에 대해서도 들어봤다.

 

2021년 4월 - 549호

폐암 표적치료 연구·학술 교류 다변화 추진

표적치료연구회 류정선 회장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 첫 호에는 폐암 표적치료의 연구 및 학술 교류의 다변화를 추진하는 표적치료연구회 류정선 회장을 만났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술 교류 형식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온-오프라인 투트랙으로 학술 활동 진행을 준비하고 있는 표적치료연구회 류정선 회장(인하대병원 호흡기내과, 폐암센터장)은 ‘폐암 치료의 르네상스 시기’를 맞고 있는 폐암 표적치료의 연구 및 발전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2021년 4월 - 550호

창립 40년·국제화 10년에 학술적 대도약 추진

대한내분비학회 유순집 이사장

내년 창립 40주년, 국제학술대회 개최 10년을 맞는 내분비학회 유순집 이사장(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을 만나 학술적인 점프 업 방안에 대해 들어봤다. 대한내분비학회는 지난 40여 년간 외연 확장과 아시아-오세아니아 대표 학회로 국제적 입지를 다지며 발전을 해 왔다. 유순집 신임 이사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학술적 맨파워를 강화하여 깊이 있는 학회로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2021년 5월 - 551호

醫學 국제적 지평 넓히며 국민 곁에 다가서다

대한의학회 정지태 회장

의료정보가 창간 23주년을 맞은 5월 첫 호에는 대한민국 의학 학술의 총 집합체인 대한의학회 정지태 회장을 만나 학술 및 다양한 사업 추진에 대해 들어보았다.

2021년 1월 임기를 시작한 대한의학회 정지태 회장은 국제화 확대에 주력하고, 회원 장벽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 속으로 다가가는 각종 사업을 추진하여 국민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2021년 5월 - 552호

기능성 위장관 질환의 선진국형 진료체계 마련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최석채 이사장

다양한 위장관 증상으로 통증을 호소하지만 검사를 해도 이상이 없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를 기능성 위장관 질환이라고 한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가 이러한 환자들에게 심리 사회적 치료 기반 마련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취임한 최석채 이사장(원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을 만나 기능성 위장관 질환의 현황과 효율적 치료를 위한 제도 개선점 및 학회의 주요 추진 사업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2021년 6월 - 553호

젊은층 고혈압 관리하며 치료율 제고에 매진

대한고혈압학회 임상현 이사장

6월호에는 고혈압을 젊을 때부터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 마련에 나서는 대한고혈압학회를 찾았다.

당시 임기를 막 시작한 임상현 신임 이사장(가톨릭의과대학 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은 대한고혈압학회가 최근 추진하는 젊은 고혈압 환자의 치료율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을 가일층 이어가는 한편, 고혈압 환자들의 빠른 치료와 합병증 예방 등을 위한 정책 마련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2021년 6월 - 554호

창립 40주년 맞아 학술의 質 向上에 매진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상헌 회장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대한류마티스학회를 찾았다.

창립 40주년을 게기로 학술의 질 향상과 질환 대국민 홍보 강화에 나선 대한류마티스학회.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상헌 신임 회장(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학술활동의 정상화를 위해 가을 국제대회로 열리는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질환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혓다.

 

2021년 7월 - 555호

기도·식도질환 치료의 다학제 표준화 나선다

대한기관식도과학회 김진평 회장

555호에서는 기도와 식도 질환의 진료 및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대한기관식도과학회의 다학제 치료 표준화에 계획을 들어봤다.

김진평 회장(창원경상국립대병원 이비인후과)은 기도협착에 대한 진료지침을 마련하고, 각 분야의 질 높은 진료를 위해 증례학술대회를 신설하는 등 학술의 깊이와 표준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2021년 7월 - 556호

로봇수술 글로벌 리더로 산업육성과 인력양성에 앞장

세브란스병원 로봇내시경수술센터 민병소 소장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에는전 세계 의료기관 중 가장 처음으로 로봇수술 3만례를 달성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로봇내시경수술센터를 찾았다.

특히 세브란스병원 로봇내시경수술센터 소장 민병소 교수(대장항문외과)는 당시 외과 로봇수술 등 최소침습 수술영상을 평가하는 C-SATS에 아·태지역 최초 전문가평가단에도 참여하게 되어 한국의 로봇수술 위상에 대해 자세히 들어 볼 수 있었다.

 

2021년 8월 - 557호

어지럼증 정확 진료 위해 표준화·정도 관리

대한평형의학회 김규성 회장

8월에는 코로나19로 어지럼증 진료가 늘어나면서 평형기능검사실 정도관리를 위해 나서는 학회 소식을 전했다. 대한평형의학회는 어지럼증의 정확한 진료와 질을 높이기 위해 개원의를 비롯해 평형사 교육을 진행해오는 가운데, 내년부터는 평형기능검사실 인증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규성 회장(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은 이와 함께 짧은 기간에 빠르게 성장한 학회의 국제화를 위해 다기관 연구 플랫폼도 마련할 계획도 알렸다.

 

2021년 8월 - 558호

치매 예방·치료 위해 인지중재 영역 넓힌다

인지중재치료학회 유승호 이사장

치매 예방에효율적 치료 접근법인 인지중재치료가 주목 받고 있다.

치매는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획기적인 치료약물이 없는 가운데, 비약물적 접근 치료인 다양한 인지중재치료법들이 개발되어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다. 2017년 창립되어 2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유승호 교수(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다양한 치료법들에 대한 검증을 비롯해, 문호를 개방하여 양질의 치료가 의료현장에 폭넓게 적용되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1년 9월 - 559호

임플란트 발전 위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하는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김선종 회장

9월에는 치의학계 소식을 전했다.

고령화 시대 치아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임플란트에 있어 디지털 접목으로 정확도를 높이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이대서울병원에서 만난 김선종 회장은 이와 함께 임플란트 유지 관리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비롯해, 산업계와의 협력으로 상생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2021년 9월 - 560호

남성건강 위한 올바른 갱년기 치료 전파한다

대한남성건강갱년기학회 문두건 회장

인구 고령화 진행에 따라 남성의 갱년기 치료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성갱년기는 그동안 여성갱년기에 비해 관심이 적었지만,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삶의 질이 중요해지면서 치료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 이에 대한남성건강갱년기학회 문두건 회장(고대구로병원 비뇨의학과)을 만나 갱년기 남성호르몬 치료의 올바른 권고안을 비롯해, 남성건강을 위한 세계적인 운동인 ‘맨즈헬스’의 개념에 대해 들어봤다.

 

2021년 10월 - 561호

투석환경·제도 개선하며 안전한 콩팥병 치료 도모

대한신장학회 김양욱 회장

COVID-19 판데믹 시기에 안전한 투석치료를 위해 학회가 적극 나서고 있는 신장학회 김양욱 신임회장(해운대백병원 신장내과 교수) 을 찾았다.

올해 투석전문의에 대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신장학회는 투석전문의의 제도와 투석실 인증의 법제화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양욱 회장은 법제화를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 국민들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2021년 10월 - 562호

비만대사 수술, 동반질환 치료로 영역 넓혀가는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안수민 회장

비만대사 수술이 대한 비만 이외 여러 동반질환들의 치료에도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비만한 환자에게 동반된 제2형당뇨병의 수술적 치료 대상 확대를 위해 연구 및 정책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안수민 회장(강남세브란스병원)은, 아직도 일부에서는 비만대사수술을 단지 체중 감량을 통한 미용 개선 정도로 생각하는 잘못된 인식을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1년 11월 - 563호

肝절제술 최고 전문가에 이어 肝疾患 정복 도전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한호성 교수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1월에는 세계적으로 간절제술 최고 전문가에 오른 한호성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를 만났다.

한 교수는 미국 의학 분야 학술연구 평가기관인 ‘엑스퍼트스케이프(Expertscape)’에서 2021년 간절제술 분야 최고 전문가(expert)로 선정된 것. 최근 복강경 간절제술 영문교과서를 발간한 데 이어, 국군수도병원장 임기를 마치고 분당서울대병원으로 복귀한 한 교수는 앞으로 간암 및 간질환 극복을 위한 새로운 연구에 도전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2021년 11월 - 564호

이상지질혈증 조기치료 정책&인식 개선 주력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최동훈 이사장

심장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 중순 11월 2호에는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최동훈 이사장(용인세브란스병원장)을 만났다. 심 이사장은 심근경색, 뇌경색의 주요 원인인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이상지질혈증의 국내 증가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국내 성인의 이상지질혈증 유병률이 40%에 달하고 20대 젊은층서 발병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지만, 국가 정책은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상지질혈증 국가검진 주기를 4년에서 2년으로 복원하고, 고혈압, 당뇨병 같이 만성질환관리제도로 관리해야 하는 필요성을 국민과 정부에 적극 알려나가고 있다는 소식을 자세히 전했다.

 

2021년 12월 - 565호

골다공증 지속 치료 위한 보험제도 개선에 집중

대한골대사학회 하용찬 이사장

고령화에 따른 골절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골대사학회가 보험제도 개선을 위해 고삐를 바짝 조인다. 제 4대 이사장으로 새해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대한골대사학회 하용찬 신임 이사장(중앙대병원 정형외과)을 만나 학회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안정적인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제도 개선과, 학회 국제화와 기초연구 활성화, 학회지의 SCI 등재 등 추진 계획을 발 빠르게 들어봤다.

 

 

2021년 12월 -566호

췌장 절제술의 세계 0.1% ‘최고 전문가’로 꼽힌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강창무 교수

연말, 의료정보 2021년 마지막호는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 강창무 교수가 장식했다.

강창무 교수는 최근 미국 의학분야 학술연구 평가기관 ‘엑스퍼트스케이프’가 선정한 '2021년 췌장 절제술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혔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기 때문. 전 세계 관련 분야 전문가 중 상위 0.1%에 포함된 강 교수는 수술을 비롯해 바이오 마커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췌장암 생존율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들어보았다. 

문선희 기자  kmedinf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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