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쉼표와 손잡고 H.O.P.E 투게더 프로젝트 시작

암 환자 신체 변화에 따른 심리적 스트레스 주제로 수기공모전 진행 김태완 기자l승인2021.11.25 09: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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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은 사단법인 쉼표와 함께 암으로 인한 신체적 변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 환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H.O.P.E 투게더’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H.O.P.E 투게더’ 수기 공모전은 암 발병 및 치료 과정에서 생기는 신체적 변화에 따라 발생되는 암 환자의 심리적 문제에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환자들의 목소리에 주목하여 기획됐다.

이번 암환자 수기 공모전 접수는 12월 28일까지이며, 암 환자의 신체 변화에 따른 심리적 어려움과 지원책에 관심 있는 암경험자 및 가족들을 비롯하여 일반인 14세 이상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데 의의를 둔 본 프로그램은 별도 당선작을 선정하지 않고 공모기준에 적합한 수기 100건에 대해 참가일 기준 선착순으로 참가 선물이 주어진다.

화이자 아시아 클러스터 항암제 사업부 총괄 송찬우 부사장은 “한국화이자제약은 2018년부터 ‘HOPE 캠페인’을 통해 암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 및 암 경험자분들의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번 H.O.P.E 투게더 수기 공모전을 계기로 암 환자들이 투병 중에 겪는 신체적 변화와 심리적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지연 사단법인 쉼표 이사장은 “암에 대한 의료적,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측면에서 암 경험자들의 심리적 지원에 관심이 필요하다”며 “암 환자들의 정서적 지원에 대한 사회 인식개선과 우울과 불안 등 당사자들이 직면한 어려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과 사단법인 쉼표는 이번 ‘H.O.P.E 투게더’ 수기 공모전에 접수된 내용 중에 가장 많은 의견이 모아진 내용을 바탕으로 암환자들이 겪는 신체변화를 정서적으로 돕는 심리 케어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한 ‘H.O.P.E(Helping Oncology Patients Everyday) 캠페인’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암환자의 일상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카카오 모빌리티와 협력하여 투병으로 체력이 고갈된 암 환자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함으로써 암 환자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태완 기자  kmedinf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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