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은 6월 4일 본사 에서 창립 59주년 기념행사를 장기근속수상자 및 일부 임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고 간소하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제만 대표는 “최근 들어 본격적인 백신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적절한 대응방안으로 의료 환경도 조금씩 정상화를 찾으며 영업도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 해 3,0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내년에는 5000만 불 수출 달성 위한 노력들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연구개발 투자에 매출액 대비 20% 수준으로 확대하여, 기존의 파이프라인의 개발가속화와 신규 파이프라인의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풍제약은 이날 장기근속상 등에 대한 수상도 진행했다.
 
▶ 40년 근속 - 조병구(생산)
▶ 30년 근속 - 성주영, 송찬호, 강성규, 강경표, 남궁영철, 박충환(생산), 옥호석(영업)
▶ 20년 근속 - 김신신, 유정헌(재무), 홍석동, 이흥우, 김유리(품질), 이정민, 권순호, 원세연, 신윤정, 김형도, 김종현, 고진영, 황환유, 안효철, 임태완, 김기철(생산), 명인호, 소재준, 이상권, 신동설, 문종목, 허윤미, 황성구, 이찬희, 주정기, 김용환(영업), 이종호, 성동규(마케팅), 김영배(연구)  
▶ 10년 근속 - 박경민(재무)외 26명

▶ 창조인상 - 유동주, 이수범(유통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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