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4~25일 공단 인재개발원이 위치한 제천시에서 도움을 요청한 취약계층과 인근 자매결연 마을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이루어졌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5세대에 생필품을 자매결연 마을은 필요한 가전제품 목록을 받아 전달했다.

건보공단 인재개발원 현재룡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과 자매결연 마을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인재개발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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