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의료원은 지난달 24일 ㈜조인에프에스와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종훈 대외협력실장, 박용민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경희대학교의료원의 발전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용민 대표는 “경희대학교의료원 의료진과 교직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화답했다.

1984년 한광화학으로 시작한 ㈜조인에프에스는 2009년, 법인 전환과 함께 사업을 다각도로 확장해나가고 있는 피뢰·접지분야 전문기업이다. 매년 매출의 10~15%를 R&D분야에 과감히 투자하며 기술·자재의 국산화 및 진단기술의 선진화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e-의료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