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그래미 남종현 회장이 (좌측) 이현종 철원군수에게 강원 산불피해 이웃돕기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우측) 그래미 남종현 회장이 (좌측) 이현종 철원군수에게 강원 산불피해 이웃돕기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숙취해소음료 여명808의 남종현 회장이 강원 산불피해 이웃돕기에 성금 2억 원을 쾌척했다.

남종현 회장은 오늘 24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남종현 센터에서 열린 강원 여성지도자 워크숍 행사장에서 강원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2억 원을 철원군을 통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이 날 성금을 전달한 남종현 회장은 여성지도자 워크숍에서 속초, 고성, 강릉, 동해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강원 산불피해에 대해 직접 전해 들으며 안타깝게 생각하여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성금 기탁을 결정하고 진행한 것이다. 남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강원도민의 한사람으로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피해에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강원도 철원에 본사가 있는 주식회사 그래미는 그동안 강원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던 기업으로 평소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속초, 고성, 강릉, 동해의 이재민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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