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1월 4일(월), 류제한관 2층 대강당에서 진료부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거행했다.

시무식에서 최명섭 병원장은 “2008년 의료선교 100주년 기념식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병원, 가장 치료받고 싶은 병원의 비전을 선포하면서 세운 구체적인 목표들이 대부분 이루어졌다”며,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최 병원장은 “이제 비전 2015를 넘어 비전 2020으로 나아가면서 전략적 목표를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과 둘째 뇌졸중 및 뇌신경센터 개소, 셋째 생활의학 분야 체계화, 넷째 통합간호서비스 병동 2개 추가하고 마지막으로 병원을 증축하여 800병상의 시대를 열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변화와 혁신에 동참하고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삼육서울병원은 비전 2020의 새로운 목표를 향해 올해부터 서울과 부산병원을 공동 경영하는 삼육의료원 체계로 돌입한다. 이에 따라 조직을 재편성하여 기획조정본부, QI/심사본부, 물류정보본부, 의료연구소를 중심으로 의료원 체계로 운영된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1월 4일(월), 류제한관 2층 대강당에서 진료부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거행했다.

최명섭 병원장은 시무식에서 비전 2020의 전략적 목표를 제시하면서 변화와 혁신에 동참하고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삼육서울병원 진료부 과장들이 2016년 시무식을 마치고 생활의학연구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육서울병원은 비전 2020의 새로운 목표를 향해 올해부터 서울과 부산병원을 공동 경영하는 삼육의료원 체계로 돌입하여 조직을 재편성하고 기획조정본부, QI/심사본부, 물류정보본부, 의료연구소를 중심으로 의료원 체계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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