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 이하 “건협 부산센터“)는 오는 2015년 1월 9일 센터 강당에서 “뇌졸중 이야기” 주제로 제326회 시민건강관리공개강좌를 개최했다. 강사는 부산백병원 신경과 서정화 교수.

이날 서정화 교수는 강좌를 통해 “ 뇌졸중은 갑자기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생기는 병이기 때문에 증상도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며칠 또는 몇 주 간에 걸쳐서 서서히 증상이 악화된다면 뇌졸중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건협 부산센터 김태선 원장은 “2015년도에도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민 맞춤형 주제들로 총 21회 이상의 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 부산센터는 지난해 16회의 강좌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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