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2023 한국 환경 생물 학회 춘계 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동성제약은 이번 ‘2023 한국 환경 생물 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지난해, 삼육대학교와 MOU를 맺고 공동 연구를 진행해 온 살균 소독제 이산화염소수를 수처리제로 활용한 소형 생물 살충 효과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동성제약과 MOU를 맺은 삼육대학교 김동건 교수팀은 이번 학회에서 ‘정수장 소형 생물 제어 및 이산화염소수를 활용한 환경생물학적 방제’ 특별 세션에 참가해 ‘이산화염소수를 수처리제로 활용한 해충
동국제약은 지난 2월부터 전국 5개 지역에서 총 5회에 걸친 ‘당뇨병치료제 출시기념 DIAMOND(다이아몬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타이틀 DIAMOND는 ‘DIAbetes Mellitus ON Dongkook’의 약자로, 동국제약이 당뇨병(Diabetes Mellitus) 영역의 의사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표현이다. 두 달간 서울과 부산 등 주요 5개 도시에서 진행되어 총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동국제약의 4가지 당뇨병 치료제인 ‘다플진(Dapagliflozin)’, ‘테네리칸(Tenel
한국오가논은 지난 19일 한국병원약사회와 질환 및 약제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Trust Organon Product’(이하 TOP)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300여명의 병원 약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TOP 심포지엄은 한국병원약사회와 두 번째로 진행한 행사로, 지난해 환자의 안전을 위한 약품의 안전성을 주제로 논의한 데 이어 올해는 의약품 품질 관리에 대한 동향과 한국오가논의 노력, 성별에 따른 질환의 임상 양상과
안국약품은 바이오벤처 피노바이오와 전략적 투자(SI)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안국약품의 전략적 투자를 통해 양사간 향후 공동 연구에 대한 포괄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다각화할 계획이다.앞서 안국약품과 피노바이오는 2022년 12월 ‘차세대 ADC 항암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안국약품의 전문적인 면역항암제 연구개발 역량과 피노바이오의 ADC 링커-페이로드 기술(특정 항원에만 반응하는 항체에 치료 효과가 우수한 화학약물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최근 ‘항체-약물 접합체(이하 ADC)’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 피노바이오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전략적 업무 파트너십을 맺고 ADC 플랫폼 기술 개발 및 생산 협력 시너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피노바이오가 개발한 ADC 파이프라인의 항체 및 ADC 생산 우선 공급자 요건을 확보하고, ADC 위탁개발(CDO) 서비스 파트너십 가능성을 도모할 예정이다.이번 지분 투자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제약ㆍ바이오 산업의 밸류체인 성장에 기여하는 ‘바이오벤
한국애브비는 린버크(성분명 유파다시티닙)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3건의 임상연구에서 전신 치료가 필요한 중등도에서 중증의 아토피피부염 청소년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가 미국의학협회 피부과학저널(JAMA Dermatology)에 지난 4월 12일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해당 연구는 총 35개국 216개 기관에서 진행한 린버크 단독투여 임상연구(Measure Up 1, Measure Up 2) 및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TCS) 병용투여 임상연구(AD Up) 등 3건의 무작위, 이중 맹검, 위약 대조 3상 임상연구에서 총 552명(여
종근당은 최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3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 심포지엄’에서 당뇨병치료제 ‘듀비에’의 혈당강하 효과와 SGLT-2 억제제 병용 요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을지의대 박강서 교수와 가톨릭의대 권혁상 교수가 좌장을 맡고 조선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김진화 교수가 연자로 나선 가운데 ‘Glucose lowering Effect of DUVIE & Combination therapy with SGLT-2i’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김진화 교수는 듀비에의 디스커버리(discovery
한국다케다제약은 PARP 억제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가 이상반응 관리에 따른 용량 조절과 관계없이 난소암 1차 유지요법에서 일관된 치료 유효성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중국에서 진행된 3상 임상 PRIME 연구의 사후 분석(post hoc)에서 도출된 결과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진행된 미국 부인과종양학회(SGO, The 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y)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이번 하위 분석은 1차 유지요법 중 치료 관련 이상반응(TEAE, Treatment-Emergen
제일약품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제일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심폐소생술 교육은 서초구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과 연계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론과 함께 마네킹을 통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제세동기(AED) 실습으로 구성됐다.이번 교육은 일반인의 응급상황 시 대응 방법 향상 및 자율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하임리히법 ▲영ㆍ유아 심폐소생술 등을 바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실제로, 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기준, 2022년 튀르키예 병원 처방액(Hospital Sales) 부문에서 전년 대비 9단계 상승하며 상위 10대 기업으로 올라섰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튀르키예에서 병원 처방액이 증가하게 된 원동력으로 우수한 제품 경쟁력과 함께 마흐무트 딘서 우야르(Mahmut Dincer Uyar) 커머셜 책임자가 이끌고 있는 현지 법인의 세일즈 역량과 노하우가 큰 역할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7년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를 시작으로 튀르키예에서 현지 법인을 통한 직접
동아에스티는 지난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드에서 개최된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 2023’에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DA-4505’의 전임상 시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미국암연구학회는 세계 3대 암학회로 불리며, 전 세계 120개국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해 암 관련 지식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연례 학술대회다.이번 학회에서 동아에스티는 ‘종양미세환경에서 면역치료제로서의 신규 아릴탄화수소수용체 길항제인 DA
바이엘 코리아는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4일 부터 5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바이엘 코리아 서울 오피스가 있는 한강공원 일대에서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전직원이 참여하는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Gl?ck for Green Plogging Campaign)‘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plocka upp)는 뜻의 스웨던어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 등 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전세계적 환경운동의 하나다.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바이엘의 사회 참여 활동(Corporate
HK이노엔은 20일 엑소좀 치료제 전문 기업 브렉소젠과 엑소좀 치료제 개발용 세포주 위탁생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HK이노엔은 브렉소젠의 엑소좀 치료제 개발용 세포주를 생산할 예정이다. 생산은 경기도 하남에 구축한 HK이노엔의 세포유전자치료제 센터에서 진행한다. ‘엑소좀’은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 입자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엑소좀을 활용해 바이오마커, 약물 전달 시스템(DDS) 또는 치료물질로 개발하고 있다.기존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치료제의 경우, 세포 내 생성되는 엑소좀들의 상태가 각기 달라 고
삼양홀딩스와 LG화학은 mRNA 기반 항암신약 개발을 위해 삼양홀딩스의 독자적 약물 전달체 기술을 적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비독점적 기술이전계약으로 삼양홀딩스는 LG화학에 자체 개발한 mRNA 전달체 ‘나노레디(NanoReady)’의 기술과 관련 조성물을 제공하고 LG화학은 이를 접목해 항암 효능을 극대화한 mRNA 기반 혁신 신약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 LG화학은 계약에 따라 계약금과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삼양홀딩스에 지급하게 된다.mRNA는 세포안에서 특정 단백질을 만드는 정보를 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을 통해 인도 의약품수출입협회(Pharmexcil) 및 인도 제약협회(IDMA)와 상호 관계 증진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인도 의약품수출입협회는 인도 상무부 산하의 정부 기관으로 약 4,000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관은 인도 제약바이오산업의 수출 촉진 및 홍보, 수출 관련 이슈에 대한 세미나 및 컨퍼런스 개최, 해외 무역 대표단 구성 등 인도 제약바이오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역
한국BMS제약은 지난 17일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와 온라인에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제포시아(성분명: 오자니모드)의 임상 데이터 등 궤양성 대장염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Beyond iMmuno Science 메디컬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제포시아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 영역 최초의 S1P(sphingosine 1-phosphate) 수용체 조절제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면역세포의 S1P 수용체와 결합해 림프절 밖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음으로써 궤양성 대장염 염증 발생을 억제하는 제포시아의 임상데이터 및 해
유한양행과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17일 저녁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6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박명하 서울특별시의사회장,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 등이 참석했다.제56회 유한의학상 대상은 최준용 교수(연대의대 내과학교실 교수/세브란스 병원), 젊은 의학자상에는 최상현 조교수(울산의대 영상의학교실/서울아산병원)와 고준영 책임연구원(지놈인사이트테크놀로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젊은 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영예의 유한의학상
메디톡스의 관계사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 기업 ‘리비옴’이 지난 17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LIV001’에 대한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특허 취득으로 리비옴은 염증성장질환 치료제로 개발중인 ‘LIV001’과 유사 약물 개발에 대한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해당 특허는 지난 2021년 국내에서 최초로 등록된 바 있으며, 호주 외 여러 해외 국가에도 출원 및 등록을 앞두고 있다.리비옴이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에 유전자 에디팅 기술을 적용한 eLBP 플랫폼을 활용해 염증성장질환 치료제로 개발중인 ‘L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4월 15일 대한장연구학회가 주최한 제11회 아시아 염증성장질환 학술대회(AOCC 2023)에서 ‘궤양성대장염에서 젤잔즈(성분명 토파시티닙)의 역할 및 유익성-위해성 프로파일’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진윤태 교수(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가 좌장을 맡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정성훈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는 ‘젤잔즈의 유익성-위해성 프로파일(Recent update of tofacitinib: the benefit-risk profiles of tofacitinib)에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최대치의 삶을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치매가족협회, 한국에자이, 돌봄리빙랩네트워크가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은 4월 17일에 한국에자이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치매가족협회 이성희 협회장,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 한국리빙랩네트워크 송위진 정책위원장이 참석했다.의 활동은 ▲치매 당사자와 가족 간 교류 관계망 형성, ▲환자의 적극적인 활동 촉진을 통한 자기효능감 향상, ▲지역 사회 차원의 치매 안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