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의 새로운 CGM(연속 당 측정기) ‘가디언 커넥트 모바일(GuardianTM Connect mobile) CGM’이 유럽에서 씨이(CE, Conformité Européenne) 마크를 획득해, 인슐린 주사로 치료 받는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용이 가능해졌다.‘가디언 커넥트 모바일 CGM’은5분마다, 즉 하루에288번에 걸쳐 포도당 수치를 업데이트해 환자에게 제공, 하루 동안의 당 수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웨어러블 CGM 기기다. 환자들은 이 제품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이메일이나 날씨를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피부∙성형 치료 분야 레이저 의료기기 '라셈드 프로(LASEMD Pro)'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라셈드 프로'는 지난해 출시된 의료기기 ‘라셈드’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이 제품에는 기존 기능인 ▲다이나믹(dynamic) ▲스테틱(static)은 물론,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CW(Continuous Wave) ▲랜덤(random) 등 총 4가지의 시술 기능이 탑재됐다.'CW’는 레이저 빔 패턴을 연속적으로 조사하는 기능으로, 좁은 부위를 연속적으로 시술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한 202억9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9.48% 증가한 38억200만원, 당기순이익은 77.94% 증가한 49억6100만원이다.회사는 국내외 전반적인 성장과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2월 제시했던 별도 기준 매출액 84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의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한다는 방침이지만, 추후 필요에 따라 수정 발표 가능성도 열어뒀다.황해령 루트로닉 대표이사는 "우리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연구지원기관으로 참여해 지난 22일 미래창조과학부 ‘신시장창조 차세대의료기기개발사업’ 1단계사업 성과발표 및 기술전시회를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고 그간의 개발과정을 공유했다.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지난해부터 의료기기산업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중인 ‘신시장창조 차세대의료기기개발사업’은 원천기술이 확보된 신개념·차세대 의료기기 품목의 실용화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특히 의료기기기술의 조기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출시를 지원하고자 지난해 총 6개의 기업이 선정되었
녹십자엠에스(대표 김영필)는 A, B형 인플루엔자를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인 ‘제네디아 인플루엔자 A/B 항원 II’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제네디아 인플루엔자 A/B 항원 II’는 사람의 코나 가래, 인후 분비물을 채취해 A,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3분만에 검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판독까지 10~15분이 걸리는 기존 제품보다 시간을 대폭 단축시키면서도 성능은 동일하게 유지시킨 것이 특징이다.올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행시기에 맞춰 검사현장에 공
GE헬스케어는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치료 및 재생의학 산업에 대비해 종합적 세포 바이오프로세싱 시스템을 공급하는 바이오세이프 그룹(Biosafe Group SA)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세포치료 연구진을 위한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 환경이 전방위로 확장되고 GE의 기술이 많은 새로운 세포 및 치료에 적용될 예정이다.세포치료는 암과 같이 전세계적으로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진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치료방법을 제공함으로써 헬스케어 지형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종양에 대한 세포치료 시장만 보면 2030년까지 300억
메디아나가 IoT 스마트 응급지원시스템 구축사업에 우선협상자로 확정돼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메디아나(회장 길문종)는 ‘IoT 스마트 응급지원시스템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돼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개발 조달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IoT 스마트 응급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2016년도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에 선정된 이후 강원도를 대표주관기관으로 하여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강원도의 입찰 요청에 따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발주하고 대구
녹십자의 혈액백 및 진단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엠에스(대표 김영필)는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본사에서 주요 해외 파트너사를 초청해 ‘2016 GCMS Global International Partner Meeting’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된 ‘2016 GCMS Global International Partner Meeting’은 녹십자엠에스가 주요 해외 파트너사를 초청, 자사의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진출과 확장 전략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 초청된 파트너사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정부 및 지자체, 유관기관의 의료기기산업 지원 정책 및 산업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제13회 KMDIA 정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남상희, KBIO)와 함께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워크숍으로 진행하며, 7월 22일(금) 10시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볼룸 지하1층(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열린다.워크숍에서는 △한국기업 중국진출 전략 및 지원 방안(중국 산동성 위하이시 기업유치국) △중국 의료기기 인허가 길라잡이(중국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18일, “한-몽골 MOU Signing Ceremony” 행사에서 몽골 성긴하이락구에 병원건립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6년 몽골 경제사절단에 일환으로 진행됐고, 방문규 복지부 차관,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삼부긴 람바(Sambuugiin Lambaa) 몽골 보건체육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조합은 몽골 누간 트레이드(Nugan Trade)와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MOU의 주요 내용은 몽골 성긴하이락 구 종합병원 건립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 협력이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HIFU 리프팅 기기 울쎄라(이하 울쎄라)의 업그레이드 소프트웨어 AmplifyⅡ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쎄라의 소프트웨어 AmplifyⅡ(앰플리파이 투)는 기존 소프트웨어인 1509버전 이후 4년만에 이뤄진 업그레이드 1700버전이다.AmplifyⅡ가 장착된 울쎄라는 시술시 안전성을 높여주는 제로 에너지 트레이닝 모드(Zero Energy Training Mode)와 다양한 깊이의 시술이 가능토록 추가된 1.5mm 치료 가이드맵, 시술 편의성을 높인 개별 맞춤 모드 기능 등이 업그레이드되었
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은 섬서장안건강관리연구원유한회사(총재 두배원(杜培元))와 중국 유전체 정보 기반 임상진단 및 산과검사 시장 진출을 위한 합자경영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총 5,000만 위안을 공동 출자하여 연내에 중국 섬서성 서안시에 한중합자경영법인 ‘서안장매국제생물공정주식회사(西安长迈国际生物工程有限公司)’를 설립하여 국제적 수준의 임상진단실험실을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 및 제공할 계획이다.마크로젠과 합자경영법인을 설립하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최근 침체된 러시아 의료기기 수출시장의 활로 개척을 위해 12월에 개최되는 ‘2016 러시아 모스크바 의료기기전시회(ZDRAVOOKHRANENIYE 2016)’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금년 러시아 모스크바 의료기기전시회는 12월 5일(월)~12월 9일(금)까지 5일간 약 5만㎡ 규모로 러시아 모스크바 엑스포센터(Expocentre)에서 개최된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KMDI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공동으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국내 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한국관은 약
씨젠(대표이사 천종윤)이 ‘시약 자동개발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씨젠이 지난 15년간 축적해 온 동시다중 분자진단 시약 개발 노하우와 데이터를 인실리코(in silico)로 디지털화해 만든 것으로, 분자진단 시약 개발에 필요한 복잡한 연구개발 과정을 컴퓨터 가상실험을 통해 단순화했다.특히, 기존에 1년 이상 소요됐던 개발 기간을 1주일 이내로 단축시킬 수 있으며, 개발비용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따라서 그동안 개발비나 개발 인력의 한계 등으로 미뤄왔던 유전질환 연구와 고객 맞춤형 제품 개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 유)은 임신중독증의 예측과 진단을 위한 sFlt-1/PlGF test가 안전성·유효성 평가를 거쳐 신의료기술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sFlt-1(soluble fms-like tyrosine kinase-1)과 PlGF(placental growth factor)는 임산부의 태반에서 만들어지는 혈관형성인자로서, sFlt-1는 혈관생성을 억제하고, PlGF는 반대로 촉진하는 인자다. 정상적인 임신에서는 PlGF혈액 농도가 임신 중기(15주 ~ 28주) 동안 증가하고, 임신 말기(29주 이후)에 감소하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산업계에서 처음으로 의료기기개발에 공로가 큰 의료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의료기기산업 대상’을 제정하고, 7월 12일 제3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롯데호텔, 서울 소공동 소재)에서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의료기기산업 대상’은 국산 의료기기개발 및 제품화에 기여한 보건의료인을 발굴하여 포상·격려함으로써 의료기기개발 및 글로벌 기술경쟁력 제고를 통한 의료기기 7대 강국의 진입을 목표로 올해 신설됐다. 금년 첫 수상자로 선정된 황성오 교수(사진)는 현재 연세대학교 원주의
한국엘러간 (대표이사 사장: 김은영) 은 7월 2일부터 3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국내 및 해외 전문가들이 유방성형술의 최신 정보와 임상적 경험을 공유하는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TM(AMI: Allergan Medical InstituteTM)’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엘러간 인터내셔널과 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에서 공동 진행한 이번 학술 프로그램에는 국내 의료진 35명 외에 베트남, 뉴질랜드, 호주, 대만 및홍콩에서 참석한 해외 의료진 15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주제의
메디데이터 (Medidata, NASDAQ: MDSO)는 지난 7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Transforming Clinical Development’을 주제로,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임상시험의 혁신에 대한 다채로운 강연과 함께 메디데이터의 다양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메디데이터 심포지엄 코리아 2016 (Medidata Symposium Korea 2016)’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2006년에 시작되어 미국, 유럽, 한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메디
스리랑카의 진단의료 협력 및 기술 수준을 높이기 위해 ‘임상검사수탁기관’설립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 Green Cross laboratories) 및 녹십자MS(대표 김영필)는 나왈로카그룹(회장 자얀타 다르마다사, Jayantha Dharmadasa)과 7월 6일 녹십자의료재단 본사(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에서 스리랑카 콜롬보에 정확한 진단의 근간이 될 임상검사센터 설립에 관한 전반적인 기술적 협력을 골자로 하는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에 따라 녹십자측과 나왈로카그룹은 세계적 수준의 임
한국로슈진단(주) (대표이사 리처드 유) 7월 7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에이온휴잇(Aon Hewitt) 선정, ‘2016 한국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 in Korea)’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5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인사 조직 컨설팅 기업인 에이온 휴잇은 2001년부터 8회째 ‘한국 최고의 직장’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로슈진단은 71%의 높은 직원 몰입도 점수와 더불어 우수한 고용브랜드, 효과적 리더십, 고성과 문화 등 다양한 선정 기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인정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