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서울의대 명예교수), 이하 건협)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교육부 후원으로 실시한 ‘제2회 건강생활실천 웹툰 공모전’에서 『큰 걸음으로 빨리 걷기(홍철수)』가 일반부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으로, 『같이 만들어가요! 건강한 몸(선화예술고등학교 변우영)』이 청소년부 대상(교육부 장관상)으로 선정되었다.질병예방을 통한 건강증진과 의료비 절감 등을 위한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57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지난 11월 3일 오상우 교수(동국대일산병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 11월 3일(월) 중국 안산시 손혜방 부시장과 수행원 4명을 포함, 경기도 김원기 도의원, 의료보험공단 성종형 부장이 함께 방문하여 노인 요양병원의 설립을 위해 필요한 건강검진과 각종 검사시스템을 견학하였다.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 전해명 교수, 영성부원장 장순관 빠뜨리시오 신부, 진료부원장 박태철 교수, 행정부원장 이재열 야고보 신부, 간호부장 임성자 수녀가 함께 간담회에 참석하여 병원연혁, 권역외상센터를 비롯한 센터소개, CMC네트워크(가톨릭대학교 8개 부속병원과의 관계) 등의 병원 전반적인 설명
탈모인구 1,000만 시대라고 할 정도로 탈모는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다. 그러나 친숙한 질병임에도 불구,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모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잘 빠진다.’, ‘빗으로 두피를 자극하면 탈모를 줄일 수 있다.’ 등을 비롯하여 ‘대머리는 정력이 좋다.’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에게 탈모에 대한 잘못된 지식들이 통용되고 있다. 탈모가 현대인의 삶과 불가분의 관계에 놓인 만큼, 탈모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 자고 일어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서울의대 명예교수))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별 CSO지원사업인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초등학생 건강증진 및 보건교육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현지로 보건의료사업단을 파견했다. 사업관리자 및 학교보건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5명의 보건의료사업단은 반다아체 보건국, 교육국, Permata Hati 학교보건프로그램 관계자 등과 협력해 2014년도 사업대상 10개 초등학교 학생의 빈혈 및 기생충증 유소견자 272명에 대한 모니터링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과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이 주취자를 위해 응급의료센터 시범 운영에 나선다.지난 11일 의료원에서 개소식을 가진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는 주취자에 대한 보호 및 관리와 치료를 위해 만들어졌다.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는 경찰관이 24시간 교대 상주하며 의료진과 합동으로 기관 내 주취자를 관리하게 된다. 서울특별시와 대구광역시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만들어졌다. 이번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추진 운영은 인천시, 지방경찰청, 의료원, 소방안전본부 등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을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 소화기내과 조주영교수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지난에서 열린 ‘중국 소화기내시경 학술대회’에 초청받아 한국 소화기 내시경의 우수성을 알렸다. ‘중국 소화기내시경 학술대회’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국제 연자 중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조주영 교수가 초청받았다. 조주영 교수는 중국 각지 1만 여명이 넘게 찾은 이 대회에서 ‘한국 소화기내시경의 현재와 미???주제로 한국 소화기내시경의 역사와 발전과정뿐 아니라 미래의 모습까지 보여줌으로써 관중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으며, 조
차병원그룹은 세계 최초 미래형 병원으로 주목받으며 청담동에 오픈했던 차움이 최근 3-40대 청장년층인 직장인들의 편의를 고려해 삼성동 테헤란벨리에 차움 건진센터 삼성분원(원장 윤상욱)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개원은 기존 청담동 차움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의 넘치는 검진 수요를 원활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차움 건진센터 삼성분원은 회사들이 밀집해 있는 테헤란벨리에 자리해 혁신적인 장비를 통해 3-40대 청장년층의 건강을 위협하는 지방간, 대사증후군 등의 주요 건강방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한설희)이 최근 법무부가 지정하는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건국대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은 비자를 위한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전자비자로 바로 입국할 수 있다. 전자비자는 해당 병원에서 전산으로 신청하기 때문에 외국인 환자는 여권만 있으면 입출국은 물론 진료가 가능하다. 건국대병원의 지정기간은 2014년 11월 5일부터 2년간이다. 법무부는 지난 10월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20곳을 지정한 후 지난 3일 건국대병원을 비롯해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지난 9일 인천남동공단 인근 한누리학교에서 북한이탈주민들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고려인, 난민, 한누리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여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포함한 법률상담, 결혼이민행정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은 대한의사협회와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이 주관하고 한국여자의사회, 인천시의사회, 굿피플의사회, 대한기독여자의사회, 국립목포병원, 인천적십자병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송석환)이 지난 11월 5일(수) 법무부가 지정하는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선정됐다.우수 유치기관으로 선정된 여의도성모병원에서는 앞으로 의료비자 발급 신청 시 전담자에 전자비자를 신청하면 환자가 직접 재외공간 또는 출입국관리사무소 방문 없이 신청에서 발급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처리 되며 또한 환자의 재정보증서류 생략으로 비자 발급이 수월해진다.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는 국제금융지구인 여의도에 위치하여 여의도 내에서 토털 케어가 가능한 유일한 대학 병원으로 2011년 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법무부가 지정하는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2년 연속 지정됐다. 법무부는 최근 1년간 유치인원 대비 불법체류자 발생 건수, 유치실적, 납세실적과 사업계획서 등을 점수로 평가해 가천대 길병원 등 29개 의료기관을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가천대 길병원을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는 별도의 서류 제출없이 비자발급인증번호만 제시하면 전자비자를 받아 우리나라에 들어와 치료를 받고 관광할 수 있다. 또 환자 보호자와 간병인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법무부는 외국인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장기를 이식받은 환우들이 최근 울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이식인 탁구 및 배드민턴 대회’에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이식 환우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서울대학교병원 간․신장 이식 환우회는 최다 선수를 출전시키며 행사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특히 주요 종목인 배드민턴과 탁구에서 9개의 메달을 획득해 ‘최다 메달 획득 병원’에 등극했다. 일반부, 최연소, 최고령. 가리지 않고 실력을 뽐내며 메달을 쓸어가는 실력에 다른 참가자들은 혀를 내둘렀다. 이날 행사는 전국 주요 병원의 이식 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안과 장선영 교수가 10월 31일(금)~11월 2일(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12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7회 한중일 안과학술대회에서, ‘삼일엘러간 젊은 의학자를 위한 학술연구상’(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장 교수의 ‘누낭비강문합술에서 나소포 패킹(Nasopore Packing)의 효과’ 논문이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장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눈물길이 막힌 경우 새 눈물길을 만들어 주는 수술에서, 코 지혈을 위해 사용하는 물체인 나소포(Nasopore)가 다른 코 지혈 물체인 메로셀(Meroc
최근 개최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총회에서 조상헌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알레르기 내과)가 차기 이사장에, 김규한 교수(피부과)가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조상헌 이사장의 임기는 2015년 11월부터 2년, 김규한 회장의 임기는 2015년 11월부터 1년이다.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4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학회로, 알레르기 질환과 천식, 임상 면역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차병원그룹 계열사 차바이오에프앤씨(대표 신현철)가‘에버셀& F.M.S’패키지를 오는 12일(수요일) 현대홈쇼핑에 단독 런칭 한다고 밝혔다.‘에버셀&FMS’패키지는 40-50대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자 차바이오에프앤씨서직접개발하였으며, 에버셀어드밴스 타임 에센스와 F.M.S(Facial Muscle Steretching)미용기기로 구성되어 있다. 에버셀어드밴스 타임 에센스는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에서 개발한 SG-1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한층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어주고 2중 기능성으로 주름과 미백의 효과도 동시에 기대할
가난한 사람들의 편에 서고, 가난한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가난하게 살아온 ‘달동네 벽안의 신부님’ 안광훈(남․73세․본명 브레넌 로버트 존) 삼양주민연대 대표가 제26회 아산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인 아산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억원이 주어진다. 안광훈 신부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즉위 후 가톨릭교회에 전한 첫 번째 메시지인 “교회는 가난해야 하고 가난한 사람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말을 평생 온몸으로 실천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안 신부는 현재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만들어진 서울북부실업자 사업단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맞춤유전체의학연구회(회장 김영식)에서 공동 주최하는 제2회 ‘Personalized Genomic Medicine(맞춤 유전체 의학) 포럼’이 11월 22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유전체 의학의 현황과 전망을 비롯해 유전체 의학의 임상 적용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포럼은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서울아산병원 김영식 교수와 분당제생병원 박영규 교수가 각 세션의 좌장을 맡는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독과 파트너십을 맺고 '진케어(Genecare)' 유
(주)시지바이오(대표 정난영)가 생체 온도감응형으로 흘러내리지 않고 항균, 지혈, 부착성이 뛰어난 4세대 유착방지재 메디클로를 11월에 출시했다. 메디클로는 수술 주변 부위의 장기 또는 조직이 출혈, 염증 반응 등에 의해 서로 비정상적으로 부착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시지바이오의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된 유착방지재이다. MEDICLORE(메디클로)는 ‘의료’를 뜻하는 ‘MEDI’와 프랑스어로 ‘닫다’를 의미하는 ‘CLORE’의 합성어로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유착을 예방하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기존의 유착방지재는 필름과 같은
GE헬스케어는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수여하는 ‘아시아태평양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 (Asia Pacific Best Practices Awards) 에서 헬스케어 IT 솔루션 분야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올해의 아시아 태평양 헬스케어 IT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매해 선정해 발표하는 ‘베스트 프랙티스’ 상은 관련 산업분야에서 리더십, 기술혁신, 전략적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에게 수여된다. GE헬스케어는 아태지역 헬스케어
지난 11일 보험자 직영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이 개원식을 가졌다. .서울요양원은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 4,173m2, 지하 1층과 지상 4층 규모로 2013년 2월에 착공해 지난 8월 준공, 입소 150명·주야간보호 40명이 이용할 수 있다.서울요양원은 장기요양급여의 제공기준을 개발하고 급여비용의 적정성을 검토, 장기요양서비스의 질 향상과 노인요양보험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이해 건립됐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