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강정석)의 계열회사인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허중구)는 지난 20일,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2015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이노베이션 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CS혁신리더’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최하는 ‘2015 한국의 경영대상’은 총체적 경영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용마로지스는 회사가 직원에게 잘하고 직원이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면,
베링거인겔하임은 바헬바TM레스피맷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에서 위약 대비 일관적이고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삶의 질 개선을 확인한 OTEMTO 1&2 임상(NCT01964352/NCT02006732) 결과가 “호흡기 메디슨(Respiratory Medicine)”지 온라인 판에 게재된다고 밝혔다.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여러 증상 중에서 숨 가쁨 증상은 활동적인 삶을 제한하고, 일상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아울러, 삶의 질 개선은 COPD의 치료 주요 목표 중 하나이며, 세인트조지 호흡기 설문 (SGRQ)을 통
위장관 또는 폐에서 발생한 신경내분비종양(NET) 환자들을 대상으로 노바티스의 표적항암제 아피니토(Afinitor 성분명: 에베로리무스, everolimus)의 효능을 입증한 제3상 임상인 RADIANT-4 연구결과가 공개되었다.RADIANT-4는 위장관 또는 폐에서 발생한 진행성, 비기능성 신경내분비종양 환자 302명을 대상으로 위약군 대비 아피니토의 효능 및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이다. 이에 따르면 아피니토는 위장관 또는 폐에서 발생한 신경내분비종양((NET; neuroendocrine tumors) 환자들에게서 생존기간을 유의하
산도스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산도스 페메트렉시드’가 수술 불가능한 악성 흉막 중피종 및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로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산도스 페메트렉시드는 시스플라틴과의 병용 치료 용법, 화학요법 치료 후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단독 요법으로 허가를 받아 유럽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이번 유럽의약품청 승인에 따라 산도스 페메트렉시드는 페메트렉시드 성분으로 개발된 제네릭 제품 중 최초로 유럽의약품청 승인을 받은 치료제가 됐다.한국산도스 박수준 대표는 “산도스 페메트
21일 대한소아내분비학회(회장 김호성/ 신촌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가 ‘바른 성장’ 캠페인 진행의 일환으로 소아청소년과 내원 환자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아청소년 자녀의 바른 성장에 대한 부모 인식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전국 19개 병원 소아청소년과를 내원한 소아청소년 보호자 1,370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 조사 결과, 자녀의 성장 관련 문제를 경험한 이들의 약 51.8%(392명)와 30.8%(233명)가 각각 ‘정보 부족’과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자녀의 성장 문제에 대처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변했으며, 보호자
(재)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대표 설수진)은 20일 양산시장 집무실에서 저소득 가정 화상환자 지원을 위해 양산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 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 설수진 대표, 베스티안부산병원 홍우창 진료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산시는 지역 내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화상환자를 발굴하고, 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과 베스티안부산병원은 발굴된 화상환자의 조속한 치료 및 화상 치료 의료비를 지원하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또한, 이날 협약은 저소득층의 화상환자 복지증진 및 화상예방교육 등에 세 기관이 적극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경찰청(청장 강신명) 및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 등을 상대로 홍보관 등을 차려놓고 식품, 의료기기 등을 중풍, 골다공증, 치매 등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하여 판매한 속칭 ‘떴다방’ 업체 85곳을 적발하여 고발 등 조치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떴다방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특별단속기간을 정하여 식약처·경찰청·지자체‧ 소비자감시원 등 단속인력 1,702명(연인원)이 동원되었다.전국에서 영업 중인
보령중보재단 (이사장 김승호)이 지난 20일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장애인복지유공자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분위기 조성과 장애인의 사회복지 증진 활동을 위한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고 포상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다.보령중보재단은 저소득 가정 어린이에 대한 지원은 물론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지원과 관심으로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헌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
캠핑의 꽃으로 불리는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면서 점차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보통 캠핑을 한번 떠나기 위해서는 준비할 것들이 많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장 먼저 최신형 텐트와 캠핑장비, 조리 용품 등을 챙기기 바쁘다.반면 다양한 응급 상황을 대비한 비상약품을 준비하는 일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캠핑은 말 그대로 야외 공간에서 야영을 즐기는 것으로 넓어진 행동 반경과 활발한 활동으로 크고 작은 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넘어지고, 긁히고, 찔리는 등 다양한 상처를 입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캠핑 전 반드시
국내 의료기기의 미국 진출을 위해 민관이 하나 되어 미국 의료기기 시장을 두드렸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미주 방문으로 진행된 한미 경제사절단의 보건의료분야 ‘한미 비즈니스 파트너십’행사에 참가했다.이 행사에서 조합은 미국 피츠버그에 있는 국립대학교 피츠버그대학교(PITT; University of Pittsburgh), 리치몬드시의 출자에 의해 설립된 GRP(Greater Richmond Partnership)와 각각 MOU를 체결하고 미국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21일자로 손문기 농축수산물안전국장을 신임 차장으로 임명했다.손문기 차장 주요경력 1996. 07. 보건복지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실장2000. 10.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 식품안전과2001. 04.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 식품유통과2003. 09.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 식품안전과2005. 06. 보건복지부 식품정책과장2006. 10. 국무조정실 식품안전기획단2007. 03.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본부 식품안전기준팀장2007. 09.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본부 식중독예방관리팀장2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9일 광주광역시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우루사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우루사 학술 심포지엄은 ‘해독작용’을 주제로 우루사의 임상적 가치와 전문 지식을 광주 지역 약사 50명에게 소개하는 자리였다. 우루사의 해독 및 항산화 기능에 대한 다양한 임상자료를 소개했고,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학술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우루사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역임한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3차 담즙산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의 기전 및 임상 효과’란 주제
부광약품은 창립 55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들에게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아이진(주)의 주식 52만주의 11.2%에 해당하는 약58,000주를 임직원들에게 무상 지급한다고 밝혔다.회사 측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에 지급하는 주식은 아이진(주) 보통주로서, 주요 경영진을 제외한 60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직위, 근속 및 업무성과를 고려하여 수십주에서 오백주까지 무상으로 차등 지급한다.아이진(주)은 2000년 6월에 설립된 바이오 의약품 개발 벤처회사로서 2013년 11월 코넥스에 상장되어 있다가 2015년에 코스닥 상장 신청을 하여 올해 11
길리어드의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와 하보니가 각각 3,800만원과 4,600만원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해당 가격으로 출시하게 되면 미국이나 일본 등 타 국가에 비해서는 저렴한 수준이지만, 경쟁사인 BMS의 다클린자(성분명 다클라타스비르)+순베프라(성분명 아수나프레비르) 병용요법(이하 닥순치료)이 864만원 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턱없이 비싼 편으로 보험급여 등재가 어렵지 않겠느냐는 것이 업계의 시각.국내 한 대학병원 소화기내과 A 교수는 "국내 출시가격이 예상보다 높게 책정됐다"며 "고가로 인해 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을 경우
재단법인 건강한여성재단(이사장 배덕수)은 지난 10월 17일(토) 진행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건강한 여성으로 살기, 여행에서 배워요!"를 주제로, 자궁경부암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및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해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기차클래스 '설궁(說宮)열차'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는 직장인, 주부 등 자궁경부암 예방에 관심 있는 약 80명의 여성들이, 산부인과가 아닌 기차라
최근 인천성모병원 마리아홀에는 하얀 가운의 의사선생님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전공의와 스텝 등 의사들을 대상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서비스 마인드Reset”을 주제로 강좌가 진행되었기 때문이다.이번 강좌는 아이비전컨설팅 신혜련 대표가 직접 강의에 나섰고, “환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덕목인 “배려, 센스, 프로의식”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의료진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년 2회 CS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원내 CS강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처음 방문하는 환자들을 위한 신환자 안내 서비스, 병원 이
50대가 겪는 병으로 알려진 ‘오십견’. 하지만 최근엔 30, 40대 오십견 환자가 늘고 있다. 그 원인으로 장시간 컴퓨터, 스마트폰, 게임기 등을 사용하면서 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있거나 운동이 부족한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이외에도 몸이 여윈 젊은 여성이나 당뇨병이나 갑상선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젊은 오십견’이 생길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이대일)를 통해 오십견의 증상과 예방에 대해 알아보자.오십견이란, 오십대 전후에 발병한다 해서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한마디로
분당서울대병원 운영 경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10월 18일 일요일 분당구 서현동 율동공원에서 열린 ‘제 10회 성남시민 건강박람회’에서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경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과 함께 ‘심근경색·뇌졸중 완전정복’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관련 상담 및 혈압, 혈당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 등 인포그래픽 전시 등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을 홍보하고 질환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 설명했다.한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오는 10월 22일(목) 대전을 시작으로 11월 5일(목)까지 총 5회에 걸쳐 의료기관 회계기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진흥원은 지난 2004년부터 의료기관의 회계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관 회계기준에 관한 교육을 매년 실시해 왔으며, 이번 교육은 의료기관 회계기준 적용 대상인 종합병원을 비롯하여 병원급이상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교육 내용은 △의료기관 회계투명성 제고 방안 및 주요 보건의료 정책현안 △의료기관 회계기준 개정 △ 의료기관 회계 및 세법실무 등을 주제로
오늘 10월 20일은 6회째를 맞이하는 ‘초경의 날’이다. ‘초경의 날’은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소녀에서 ‘여성’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과정인 ‘초경’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제정한 날이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그 동안 여성들의 은밀한 이야기로만 여겨지던 초경 및 성장기 생리현상을 공론화하고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임으로써 초경 현상을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의 한 부분으로 이해하도록 교육하고자 ‘초경의 날’을 제정했다. ‘초경의 날’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심어주고, 여성 건강의 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