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대표: 박현구)이 지난 18일 서울 롯데 호텔에서 '2013 지멘스 면역 제품 사용자 미팅(2013 SIEMENS Immunoassay User Meeting)'를 개최했다. 면역 제품 사용자 모임은 지멘스 헬스케어 진단사업본부가 지난 7년간 정기적으로 개최해온 행사로, 각 병원과 검사센터 검사실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지견에 대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멘스 헬스케어의 면역 제품을 사용하는 진단검사의학과 임상병리사 및 사용자 등 약 85명이 참석했으며, 면역진단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신동초등학교에 자사의 하트스타트 AED(자동제세동기)를 기증하고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심장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은 필립스가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심플리헬씨앳스쿨(SimplyHealthy@Schools)’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심플리헬씨앳스쿨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등 필립스가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필립스
암환자를 수술할 때 종양조직만 골라 제거할 수 있는 똑똑한 수술칼이 개발됐다. 이 수술칼로 인해 암 수술을 혁신적으로 간편하게 만들어 암환자 생존율 증진과 의료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17일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의 졸탄 타카츠 박사가 질량분석기 기능을 갖춘 외과용 첨단 칼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작은 봉처럼 생긴 이 칼은 인체조직을 절제하는 즉시 타는 연기를 튜브로 빨아들여 질량분석 장비로 보낸다. 축적된 암조직 샘플의 연기 성분과 비교해 3초 만에 암조직인지 아닌지 판별할 수 있다
최근 니콘안경렌즈의 ‘I SEE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화보 촬영을 통해 그들만의 경쾌한 매력과 음악적 에너지를 선보였다. ‘I SEE 캠페인’은 쉐프, 패션디자이너, 의사, 포토그래퍼 등 각 분야의 Visionary들을 모델로 선발해 진행하는 니콘안경렌즈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으로 데이브레이크는 최초의 한국인 모델이자 밴드 모델이다. 데이브레이크를 모델로 내세운 한국의 I SEE 캠페인은 ‘I SEE HARMONY’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 콘셉트의 표현을 위해 데이브레이크는 촬영 현장에서 실제로 노래를 부르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정난영)는 최근 보건복지부 지정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병원장 박진식)과 심혈관 중재시술에 사용되는 의료기기의 공동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상동맥 스텐트와 PTCA 벌룬 카테터, 정맥류 인체조직 제품 3품목에 대한 공동개발이며, 스텐트는 이르면 내년쯤 상용화될 예정이라고 시지바이오측은 밝혔다. 또한 스텐트는 안정성이 입증된 코발트-크롬 합금을 사용해 좁고 휘어진 혈관에서도 유연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혈관벽을 충분히 지지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기기산업
말초혈관질환 치료의 혈관성형술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메드트로닉의 약물방출풍선카테타(Drug-eluting balloon)는 기존 풍선카테터의 재협착률을 개선하기 위해 약물코팅 기술을 적용, 혈관 재협착으로 인한 반복적인 재시술과 이로 인한 환자의 부담을 경감시킨다. 말초동맥, 재협착률과 재시술률 높아 환자 부담말초혈관질환 치료를 위한 혈관성형술(PTA)의 현재 표준요법(standard of care)은 풍선카테터이다. 하지만 말초동맥의 경우 관상동맥보다 재협착률이 높고 이로 인한 재시술률도 관상동맥의 경우보다 현저히 높아 환자의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자사의 패러다임 인슐린 펌프와 함께 사용되는 레저버(reservoir, 모델명 MMT-326A, MMT-332A)의 특정 제조번호에 대한 자발적 회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해당 제품의 특정제조번호에서 누수 발생위험이 높아질 수 있거나 누수 발생시 주입 세트 내에 인슐린 폐색이 발생하면 펌프의 알람이 울리지 않을 위험성을 확인하여 내린 조치다. 메드트로닉측은 현재 이 문제를 시정하였으며 기생산 및 유통된 제품에 대한 회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사용중인 레저버 제품이 회수 대상인지 여부는 www.medtr
유방 보형물 제조사 Mentor Worldwide LLC는 인체 공학적 모양의 신제품인 ‘Mentor CPG’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올해 초에 국내에 런칭된 Mentor CPG는 실제 가슴과 유사한 모양(teardrop shape)의 제품으로, 기존의 라운드 타입의 보형물보다 응집력이 높은 제3세대 코히시브겔(Cohesive III)을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촉감과 실루엣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의사가 환자에 맞는 이상적인 가슴 크기와 모양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로 출시되어 있다. 유방 확대 및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가 4일 저녁 6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필립스 알루라클래러티 런칭 심포지움(Philips AlluraClarity Launching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필립스가 2003년 이후 1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인터벤션 X-ray의 새로운 모델인 알루라클래러티(AlluraClarity)를 공식 런칭하고, 방사선을 대폭 감소시키는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전국의 인터벤션 영상의학 및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윌프레드 댄 할토그(필립스 헬스케어) △
중외정보기술(대표 이정하)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의 건강검진센터에 수진자, 의료진, 관리자 모두를 위한 스마트 RFID 시스템과 관련 모바일 앱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21세기들어 헬스케어 패러다임의 변화로 치료중심에서 질병 예방 및 관리 중심의 ‘well-bing’시대로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건강검진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는 세계흐름 속에서 중외정보기술의 건강검진 RFID 시스템은 반자동화를 통해 삼성서울병원에 안정성 및 효율성을 제공하는 환자 중심의 선진형 의료문화를 실현했다. 삼성서울병원 건강검진센터에 들어서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안은억)과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회장 심강희)는 임신성 당뇨병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지난 6월 29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런칭 심포지엄을 열어 이를 발표했다. 현재 국내 임신부 10명 중 한 명은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받고 있으며 이 수치는 매년 1~2%씩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1. 또한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임신부 중 10%가 분만 6주후, 이들 중 40~60% 이상은 5~10년 후에는 제2형 당뇨환자로 진전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2. 임신성 당뇨병의 적절한 관리는 산모와 태아의
나와 내 가족의 스마트한 건강관리를 돕는 스마트폰 주치의 ‘엠하이닥’이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버전도 출시됐다. 이에 6월 27일부터 아이폰 이용자들도 ‘엠하이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출시 첫 주 만에 구글 플레이 마켓의 건강/운동 카테고리 신규 인기 앱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됐던 ‘엠하이닥’은 스마트폰 하나로 의사와 쉽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엠하이닥의 주기능으로는 ▲상담을 원하는 의사와의 1:1 상담 ▲진료예약 ▲지역별, 진료과별, 질병, 증상별, 테마별 등 차별화된 의사 검색 서비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안은억)은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센터장 차영주)와 함께 6월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의 국고 지원으로 개소한 중앙대병원 헌혈센터는 대학병원에서 운영하는 최초의 공급 혈액원으로 유일하게 전문의가 상주하는 헌혈센터이다. 혈액은 인공 제조나 대체가 불가능하며 장기나 조직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인체자원이다. 그러나 국내 헌혈률은 4~5%로 매우 낮고, 중장년층의 헌혈 참여가 높은 선진국과 달리 헌혈자의 44%는 18~24세로 주로 학교나 군대에서의 단체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대표: 박현구,)은 지멘스 헬스케어 진단사업본부가 다국적 제약사 얀센과 심부전 치료제 동반진단(Companion Diagnostic) 검사 개발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얀센이 개발에 착수해 초기 단계에 있는 이 심부전 치료제는 심부전을 일으킬 수 있는 베타1-아드레날린성 수용체(β1-adrenergic receptor)에 대한 자가항체를 표적 치료하는 약물이다. 심부전은 심장의 구조적 또는 기능적 이상으로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이는 이완 및 수축 기능이 감소하여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
필립스(Royal Philips; 필립스)가 2013 제 15회 국제 CT 심포지움(ISCT)에서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편의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지식기반(knowledge-based) 반복 재구성 기술(IMR)을 발표했다. IMR은 CT 촬영 시 환자의 방사선 피폭을 줄여주는 동시에 의료진에게 더욱 고품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필립스는 IMR이 복부뿐 아니라 한층 더 나아가 신경두경부 및 심장혈관 촬영에까지 적용 가능한 새로운 지식기반 솔루션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들 분야에서 반복 재구성에 따르는 어려움을 극복한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대표: 박현구)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직원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소프트 스킬 교육(Soft Skill Training)이 주목을 받고 있다. 소프트 스킬이란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협상, 팀워크, 리더십 등을 활성화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기존 의료장비 산업 내에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가장 중요시 해왔으나, 산업 내 경쟁강화 및 최신 기술의 도입으로 인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동반한 직원들의 소프트 스킬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 지멘스 헬스케어는 이러한 변화를 인식하고 직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당뇨병 환자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쉽게 본인의 상태를 체크하고, 환자가 기록한 데이터를 진료에 활용해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당뇨길잡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 `당뇨길잡이'는 환자 스스로의 관리가 중요한 당뇨병의 특성을 고려하여 제작된 앱으로써, 당뇨병 환자에게 중요한 요소인 혈당/인슐린주사/식사/운동관리 항목에 대해 환자 스스로 당뇨병 자가관리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당뇨길잡이’ 앱은 △환자 개인 맞춤형 관리를 위한 ‘홈’, △혈당 수치를 기록해 일/주/월
로열 필립스(Royal Philips; 필립스)가 미국 의료IT 컨설팅 기관 클라스(KLAS)의 '2013 베스트 인 클라스 어워드: 의료 영상 및 인프라 (2013 Best in KLAS Awards: Medical Imaging & Infrastructure)' 보고서에서 진단 영상 장비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클라스’는 헬스케어 분야 IT기업과 전문서비스 업체의 제품 및 서비스 수준을 모니터링 및 리포팅하는 컨설팅 기관으로, 1998년부터 매년 고객 평가 결과를 미국 내 의료기관에 제공해오고 있다. 필립스는 이번 보
GE헬스케어는 오늘 국내 의료기기 전문회사 바텍의 자회사 레이언스의 맘모그래피 시스템 (유방촬영용 엑스선 장치) 부문의 자산을 부분 인수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 계약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레이언스의 맘모그래피 시스템 자산은 GE헬스케어의 진단 가이드 솔루션 (Detection & Guidance Solutions, DGS) 사업 부문에 속하게 된다.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개발도상국들의 역동적인 헬스케어 시장을 고려했을 때, 이번 인수는 GE헬스케어가 약 2억불에 달하는 전 세계 보급형 맘모그래피 시장을 공략하는데 있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대표: 박현구)은 18일 몽골 울란바로트에서 현지 대형건설회사인 지구르 그랜드 그룹(JIGUUR GRAND GROUP)과 몽골 보건의료 발전 협력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한국 지멘스 헬스케어와 몽골 지구르 그랜드 그룹은 이번 MOU를 통해 낙후된 몽골의 의료환경을 개선을 목표로 의료 신기술 도입 및 첨단 의료장비, 운영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몽골 내 의료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몽골의 보건의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