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는 덴마크 회르스홀름에 위치한 DTU 사이언스 파크(Science Park)의 자사 연구소에서 최근 최첨단 실험실을 보유한 새로운 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개소식에는 부광약품과 OCI, IPO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하여 룬드벡(H. Lundbeck A/S), 로슈(Roche) 등의 글로벌 기업의 임직원 등 50여 명이 모여 새로운 연구소 설립을 축하했다.이날 참석한 부광약품 관계자는 “콘테라파마의 새로운 연구소의 설립을 기점으로 충분한 인력과 설비를 갖춰서 독자적인 연구개발이
종근당는 15일 서울대학교 엔지니어하우스에서 ‘CKD-SNU Pharm MBA’ 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종근당 김영주 대표와 서울대학교 김상훈 경영대학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6기 수료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CKD-SNU Pharm MBA 6기 과정은 지난 7월부터 6개월 간 진행됐다. 전략, 재무회계, 마케팅, 인사조직 등 기업경영 핵심과목들과 제약·바이오 기술동향 및 발전방향 등 제약산업 관련 과목으로 구성됐다. 리더십과 관련된 이론과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리더십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코드명 URC102)의 신장애 환자 대상 임상 1상 시험에서 안전성을 확인하는데 성공하며 처방범위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파미뉴라드는 URAT1(uric acid transporter-1)을 억제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로,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통풍질환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에파미뉴라드의 적응증과 투약 방법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추가 임상 1상을 진행했으며 신장애 환
한국BMS제약은 환자를 간병하는 환자보호자들의 삶의 균형과 마음관리 등 환자보호자를 통합적으로 케어하기 위해 보호자를 지원하는 ‘환자보호자의 날’ 캠페인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환자보호자의 날(12.16)’캠페인은 한국BMS제약이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환자보호자 무료 심리상담서비스 ‘마음콜’과 중증질환자 보호자를 위한 일상 지원 프로그램인 ‘숨은 일상찾기, 힐링포인트 시즌3’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9월부터 3개월 간 진행됐다. 한국상담학회에 위탁 의뢰해 진행하는 ‘마음콜’ 서비스는 환자보호자가 간병 과정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이하 엘러간)가 서울시립대학교 경영대학과 국내 미용성형 시장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엘러간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쥬비덤®과 함께 국내 미용성형 시장에서 마케팅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미래역량 중심의 인재 양성을 추구하는 서울 시립대학교 경영대학과 함께 글로벌 미용성형 시장 인재를 발굴 및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엘러간은 이번 현장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기 위해 서울시립대학교 경영대학
조아제약은 최근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기부 챌린지를 통해 경기도 구리시 위스타트지역아동센터에 건강기능식품 '젤리 칼슘 잘크톤'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야구 시상식으로 14년째 운영 중으로, 정규시즌 주간·월간 MVP를 선정해 수상 선수에게 상금과 건강기능식품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지난해부터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며 ESG 활동 강화에 나섰다. 월간 MVP 수상자와 간단한 게임을 통해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9월 월간 MVP로 선정된 키움 히어로즈 이정
멀츠 에스테틱스(이하 멀츠)가 지난 10일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국내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와 함께 하는 ‘MASJ(MERZ AESTHETICS SERENDIPITY JOURNEYTM)’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MASJ 심포지엄은 멀츠와 국내 의료 전문가들이 한국의 에스테틱 소비자의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을 함께 하면서, 에스테틱이 전하는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고 건강한 미용의료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올해 MASJ 심포지엄에서는 100여 명의 국내 의료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개별화 ▲자신감 ▲퍼스
일동제약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일동제약은 정부가 시행하는 2022년 가족친화지원사업의 일환인 가족친화인증에 응모, 서류 심사 및 현장 심사, 인증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금년도 신규 인증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일동제약은 근무 시간이나 일자, 장소 등을 사정에 맞게 효율적으로 조절하는 △시차 출퇴근 △선택 근무 △재택 근무 등의 유연 근무 제도를 시행해 임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돕고 있다.또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고려한 △출산·육아·돌봄 휴가 및 휴직 △임직원 자녀 초청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개량신약 오메틸큐티렛의 대만 수출 계약 체결 및 공급을 개시한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대만 Taxo Pharmaceutical Co., LTD(이하 ‘Taxo社’)와 고TG(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 치료제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의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2월 대만 현지에 런칭할 예정이며 연간 계약물량 약 3,200 박스 中 첫 수출 물량은 약 1,400박스로 이후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수출 계약이 오메틸큐티렛의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유한양행은 혈당과 혈행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유한 밸런스 혈당과 혈행’을 오는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유한 밸런스 혈당과 혈행’은 혈당과 혈행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식후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이 되는 개별인정형 원료인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행잎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특히, 제품에 사용되는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은 대한민국 경남 합천, 경남 거창, 전북 정읍 지역에서 재배되는 국내산 여주(100%)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유한 밸런스 혈당과 혈행’
동성제약는 삼육대와 이산화염소수 수처리제 활용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전날 삼육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당 MOU에는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와 삼육대 김일목 총장을 비롯, 산학협련단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동성제약과 삼육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산화염소수 수처리제를 활용한 깔따구류의 생물학적 독성평가 및 화학적 안정성 검증’ 연구를 2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연구에는 동성제약과 사업 추진을 함께 하고 있는 중상코리아도 함께할 예정이다. 해당 연구의 책임자는 삼육대 환경 생태연
한국GSK는 자사의 PD-1 저해제 젬퍼리(성분명 도스탈리맙)가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허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젬퍼리는 IgG4 인간화 단클론항체로 불일치 복구결함 또는 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dMMR, DNA Mismatch Repair Deficient/MSI-H, Microsatellite Instability-High, 이하 dMMR/MSI-H) 암종에 지속적인 항종양 활성을 보이는 PD-1 저해제(Programmed Death receptor-1 Inhibitor)다.이번 허가로 젬퍼리는 이전 백금
한국오츠카제약은 2022년 한 해 동안 전 임직원이 참여해 모은 급여 끝전에 회사의 특별 기부금을 더한 기부금 3,000여 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오츠카제약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임직원 급여 끝전기부'는 매월 전 임직원이 급여 가운데 5천 원 미만의 끝전을 기부하고 회사가 일정 금액을 출연해 기부하는 활동으로 2011년부터 12년째 유니세프 보건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해당 기부금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보건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누적 후원금은 3억원을 초과한다.한국오츠카
대웅바이오는 뇌기능장애개선제 ‘세레브레인’이 서울대학교병원에 이어 서울아산병원 랜딩에도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서울아산병원 랜딩 성공으로 대웅바이오는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고대안암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강북삼성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충북대병원 등 22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해 전국 142개 종합병원에 세레브레인을 공급하게 됐다.세레브레인은 돼지뇌펩티드 성분의 주사제로서 ▲알츠하이머형 노인성치매, ▲뇌졸중 후 뇌기능장애, ▲두개골의 외상(뇌진탕, 뇌좌상, 수술 후 외상) 등에 효과가 있다.대웅바이오는 지난 11월 ‘뇌졸중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국내 제약사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국산 의약품 세계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해외 바이어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국내 제약사의 수출을 위한 1:1 상담회를 개최하고, 해외 주요국가의 규제기관 담당자를 초청하여 세미나 등을 개최하는 GBPP (Global Bio Pharma Plaza) 행사를 KOTRA와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또한 해외 의약품 시장동향 파악 및 바이어 미팅을 위한 의약품 시장개척단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4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일·가정의 균형을 지원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한국유나이티드는 임직원의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의 행복, 일과 가정의 조화, 적극적인 자녀양육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주요 복지제도로는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자녀학자금 지원, △가족돌봄휴직 및 휴가제도, △정시퇴근(‘가족 사랑의 날’ 등 주 1회 이상, 월 4회 이상 시행)등
GSK의 유전자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가 국내 출시된다. GSK는 1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싱그릭스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감염내과 윤영경 교수와 한국 GSK 의학부 김형우 상무의 발표를 통해 대상포진 예방 전략과 향후 국내 대상포진 예방에 있어 싱그릭스의 역할 및 GSK가 노력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첫 발표를 맡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감염내과 윤영경 교수는 '국내 대상포진 환자의 질병 부담'을 주제로, 대상포진 발생 역학과
GC녹십자가 최근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ISO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과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에 대한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GC녹십자는 회사의 경영이념 중 하나인 정도경영을 실천하고자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2018년 ISO37001 인증을 취득한 이후 글로벌 수준의 전사 컴플라이언스 관리 체계 고도화를 통해 ISO37301까지 인증을 획득했다.회사 측은 ISO37301 및 ISO37001 인증을 취득한 기업은 부패를 포함한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리스크 예방 체계가 갖
국제약품은 지난 14일 한국장애인녹색재단과 ‘녹색환경과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국제약품 오보석상무는 “이번 협약식은 한국장애인녹색재단이 추구하는 기후, 환경, 저탄소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공헌에 적극 참여하고, 장애인 건강 보건, 복지 지원사업을 위해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국제약품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경영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방침이다.국제약품 남태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 통해 ‘국민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생명 존중 사상과 고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2022년 가족친화 우수 기업∙기관 포상 및 인증수여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자녀의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해 지난 2017년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 모든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산 축하금, 가족수당 지급, 대학생 학자금 지원 등의 자녀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