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의 컨슈머헬스 사업부는 건조한 피부를 속부터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데일리 스킨케어 ‘비판톨® 더마’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바이엘 비판톨® 더마 라인업 (▲SOS 리페어링 멀티 퍼포즈 크림 30ml, 100ml ▲리플레니싱 데일리 모이스처 페이스 크림 ▲리제너레이팅 나이트 페이스 크림 ▲리플레니싱 데일리 바디 로션 400ml, 200ml)
바이엘 비판톨® 더마 라인업 (▲SOS 리페어링 멀티 퍼포즈 크림 30ml, 100ml ▲리플레니싱 데일리 모이스처 페이스 크림 ▲리제너레이팅 나이트 페이스 크림 ▲리플레니싱 데일리 바디 로션 400ml, 200ml)

비판톨® 더마는 기존 비판톨® 립케어 제품의 높은 보습력에 75년 피부과학 노하우로 개발한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솔루션을 더해 깊은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바이엘 비판톨®은 1993년 립크림을 출시한 이래 립케어 약국 단일 제품으로 국내 판매 1위[1]를 기록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브랜드다.

비판톨® 더마에 적용된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솔루션은 건조한 피부의 근본적인 원인이 피부 하부층에서 시작되는 표피 세포 분화 과정의 손상[2]이라는 점에 착안해, 건조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필요한 기능인 ‘표피세포 분화과정의 정상화’, ‘지질 구조 회복’, ‘보습 및 진정’, ‘수분손실률 감소’를 연구한 결과물이다[3]. 특히, 모든 비판톨® 더마 제품에는 피부 장벽 회복9을 돕는 프로비타민B5(덱스판테놀)[4]가 함유되어 있다. 프로비타민 B5(덱스판테놀)와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된 포뮬라가 수분 손실을 줄이고 피부 보습 유지를 도와주며[5], 아르간오일과 쉐어버터, 스쿠알렌이 함유된 포뮬라는 자연피부의 지질층과 유사하게 수분 유지에 도움을 줘 피부 건조를 보다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준다.

바이엘의 비판톨® 더마 라인업은 페이스 및 바디 제품을 포함해 총 4종으로, 민감한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되는 ‘리플레니싱 데일리 모이스처 페이스 크림’과 ‘리플레니싱 데일리 바디 로션’,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의 회복을 돕는 ‘리제너레이팅 나이트 페이스 크림’, 매우 건조한 부위를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SOS 리페어링 멀티 퍼포즈 크림’이다. 4종 모두 보존제(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알레르기 유발 향료 23종, 색소 등이 함유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이엘 컨슈머헬스 김현철 대표는 “바이엘은 1944년 일반의약품인 비판텐® 연고 출시[6]를 시작으로 피부과학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세계 판매 1위 피부염 치료제[7] 비판텐® 연고가 급·만성피부염, 습진, 상처, 기저귀 발진 등의 폭넓은 피부 질환에 사용[8]되며 어른부터 아이까지 온 가족을 위한 치료제라면, 비판톨® 더마는 화장품을 발라도 피부 건조함을 느꼈던 분들을 위해 바이엘만의 피부과학 노하우로 개발된 스킨케어 브랜드”라며 “본격적인 환절기를 앞두고 비판톨® 더마 신제품 라인업이 피부 건조로 고충을 겪는 분들의 건조한 피부에 대한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엘 비판톨® 더마 스킨케어는 이달부터 올리브영, 이마트 트레이더스 및 온라인 몰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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