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 이하 동국대병원)은 어제 고양시민 건강의 달을 맞이하여 고양시 보건소가 주관 및 주최하는 아토피행사에 후원했다.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열린 아토피 행사는 고양시민의 아토피피부염 치유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1부 아토피인형극을 시작으로 2부 동국대병원과 덕양구 보건소가 함께 진행하는 아토피캠프 소개, 아토피피부염의 올바른 관리에 대한 강연 등이 펼쳐졌다.

현재 동국대병원과 덕양구보건소는 아토피캠프2기를 진행 중이며 동국대병원은 “앞으로도 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하는 모든 분들이 올바른 일상생활 관리로 아토피피부염에서 치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e-의료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