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정문기)와 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회장 임일성)는 제 2회 블루애플 캠페인(www.blueapple.or.kr)의 일환으로 비뇨기과 전문의가 직접 대중을 찾아가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자각하고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알리는 ‘찾아가는 비뇨기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비뇨기과’는 전국 지역에 소재한 노인복지관과 평생학습관 중 강좌 개최를 희망하는 기관에 비뇨기과 전문의가 직접 찾아가 전립선비대증의 대표적인 증상, 효과적인 예방 및 관리방법에 대해 무료로 강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석자에게는 전립선비대증을 알기 쉽게 설명한 만화책과 소책자 등의 교육자료를 증정한다. 

7월부터 12월까지 총 50곳의 기관에서 진행 할 예정이며, 현재 서울 경기 지역에서는 각각 은평구, 인천시, 의정부시에 위치한 기관들의 신청을 받아 협력하고 있다. 이 외에 무료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비뇨기과’ 강좌 개최를 원하는 노인복지관, 평생학습관은 블루애플 캠페인 사무국(02-318-8762)으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e-의료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