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5월22일(월)부터 26(금)일까지 5일간 1층 로비와 병동에서 ‘암성 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통증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와 자문형호스피스완화의료팀은 암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암성 통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으로 통증 관리를 돕기 위해 매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증 관련 홍보영상 송출, 교육용 보드판 전시, 암성 통증 바로알기 OX 퀴즈 이벤트, 통증 리플릿 및 호스피스·완화의료 안내서 배부와 함께 의료진 대상 암성 통증관리지침 권고안 배부 등이 진행됐다.

나임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이번 통증 캠페인을 통해 환자분들이 통증을 잘 관리해 편안한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삶의 질이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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