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는 지난 7월 16일 창립 22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인 ‘Eco Friendship Day’를 출범시키고, 북한산 국립공원 등 전국 3개 국립공원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co Friendship Day’는 한국다이이찌산쿄가 설립된 이래 꾸준히 진행되어 온 전사적 사회공헌활동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기업의 창립기념일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써의 역할을 성실하게 지속하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특히, ‘Eco Friendship Day’는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으로써, ‘자연을 품고 서로 공존하는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 하에 인류와 자연이 건강한 조화를 이루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한국다이이찌산쿄 임직원의 공통된 목적의식이 담겨 있다.

지난 7월 16일, 한국다이이찌산쿄 임직원 118명은 ‘Eco Friendship Day’ 활동의 일환으로 북한산 국립공원, 경주국립공원, 내장산국립공원 등 총 3군데 국립공원에서 동시에 전국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본사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북한산국립공원 활동에서는 북한산 둘레길 통제목 설치가 주로 이루어졌고, 경주, 내장산 국립공원에서는 외래식물제거작업이 이루어졌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사장은 “창립기념일에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실행하게 되어 임직원 모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인류건강에 기여하는 제약기업으로써의 노력을 지속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시민으로써의 역할과 실천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이이찌산쿄 그룹에서는 지난 4월 UN Global Compact에 가입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천명하였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Eco Friendship Day’를 통해 다이이찌산쿄 그룹의 의지를 이어받아 환경분야의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방침이며, 더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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