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9일 필리핀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서 ‘가스티인CR’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Latest Update in Gastric Motility Disorder and Treatment’ 의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필리핀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포함하여 현지 의료진 약4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의 연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윤영훈 교수, 좌장은 Diana Alcantara-Payawal (Philippine College of Physician 회장) 교수가 맡았으며, 위장관운동촉진제(Prokinetics) 중 Mosapride 임상 약리 효과, 안전성 그리고 가스티인 CR 1일 1회 용법으로서의 복용 편리성 및 순응도에 대한 발표로 진행되었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작년 5월 필리핀식약청 (The Philippines FDA)로부터 가스티인CR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Mosapride의 CR제제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가스티인CR’이 유일하다.

회사는 3년내 필리핀 Mosapride 기반 제품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해 시장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