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일 대한치의학회 제8대 회장 및 감사 후보자 등록을 마감했다.

회장 후보에 권긍록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김철환 교수(단국대학교 치과대학)가 등록하였고, 감사 후보에 김영수 교수(고려대학교구로병원 예방치과)가 등록했다.

회장 후보 기호 1번 권긍록 교수는 1987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치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제15대 학장 및 대한치과보철학회 제31대 회장을 지냈다. 현재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회장, 공직지부 부회장, 국제치과보철학회(ICP) Council member로 활동 중이다.

회장 후보 기호 2번 김철환 교수는 1988년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에서 치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병원장 및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사장을 지냈다. 현재 (사)대한치의학회 제7대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비상임이사,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감사 후보 기호 1번 김영수 교수는 1983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치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치과 과장 및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회장과 감사, (사)대한치의학회 부회장을 지냈다. 현재 (사)대한치의학회 감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평가위원회 비상근평가위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의료기술재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치의학회 제8대 회장 및 감사 선거는 오는 3월 17일 대한치의학회 제6회 사단법인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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