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지난 24일,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한국당뇨협회와 ‘전국민 나와 내 가족 혈당 알기’ 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당뇨협회 김광원 회장은 “내당능장애(당뇨 전단계) 포함 2,000만명 이상이 당뇨병의 치료나 합병증으로 인한 두려움에 빠져 있다. 혈당을 아는 것은 내 몸의 건강을 알 수 있는 지표이다. 금번 혈당 알기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 건강의 일익을 담당하며 함께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당뇨병의 정확한 질환 정보를 알림과 동시에 당뇨 합병증 예방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함께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는 “’전국민 나와 내 가족 혈당 알기’ 캠페인을 통해 당뇨와 당뇨 합병증, 특히 잇몸병이나 정맥순환장애 관리 필요성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당뇨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협업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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