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은 2일, ‘2023 계묘년’을 맞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올해 비전과 경영방침을 공유하는 남태훈 대표이사의 신년사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신년사에서 남태훈 대표는 “지난해 창조 경영을 최우선으로 설정하고 최선을 다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이 모든 것이 임직원 여러분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회사는 올해 최고의 핵심사업 영역들만 모아 투자하고, 집중해 내실 있는 경영 성장의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남 대표는 올해 경영 키워드로 “Focus on the key sector(핵심 부문에 집중하라)”로 정하고 안과 치료제 분야의 강자의 위상을 더욱 강화시키고 당뇨와 그 외 사업들은 준비를 철저히 하여 제약회사의 가치를 올리면서 기타 손실 사업부들은 과감히 포기해 강점을 더욱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남 대표는 혁신 제약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 ▲지혜의 습득 ▲직원간 커뮤니케이션이 강화를 주문했다.

남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현실을 직시하고 정신을 집중하여 변화에 대처 하고자 하는 각오를 새롭게 하여 미지의 세계에 도전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며 “아는 만큼 창의력이 샘솟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지며 내가 회사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각 부서 간, 직원 간, 나아가 고객 사이에서도 끊임없은 소통은 시너지 효과를 증대 시킨다”며 소통 채널의 유연성과 다각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남 대표는 “올해 계묘년을 맞아 임직원 여러분들이 큰 귀와 긴 뒷발을 가진 토끼처럼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잘 기울이고, 험난한 장애물도 간단히 뛰어 넘으며 한 걸음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약품은 2023년 1월 1일부로 66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임원 승진)

*상무->전무

이호성(영업본부)

(직원 승진)

*부장->수석부장

정현석(인사총무부), 이광재(생산부), 한병열(클리닉2부)

*차장->부장

윤기석(재정부), 공민식(보관관리팀), 남형민(위수탁팀), 황호명(영업관리팀), 원광연(청주지점), 정환(광주지점), 김정훈(서울종병2지점), 김영준(성남지점)

*선임과장->차장

장명준(구매팀), 김동선(마케팅1팀), 홍종기(개발부), 이건우(제제연구실), 김기석(청주지점), 박정균(강릉지점), 정성웅(강원종병지점), 배정수(남부지점), 강성귀(남부지점), 이종면(대전종병지점), 홍석균(동부지점), 원영덕(서울종병1지점), 진정협(제주지점), 안재상(원주지점)

*과장->선임과장

박병우(공무팀), 한상현(강원종병지점), 박해완(서울종병1지점), 김수영(남부지점), 한범수(대전종병지점), 송동섭(대전지점), 이기상(서울종병1지점), 장준석(서울종병3지점)

*대리->과장

양희재(내부회계관리팀), 김도희(인사총무부), 김주영(개발부), 모은진(분석연구실), 정재훈(점안제팀), 홍현희(품질관리팀), 곽성우(생산부), 문동영(서울도매지점), 김상윤(부산지점), 유승지(광주지점), 이호진(남부지점), 김규성(부산지점), 박지훈(부산지점), 김현수(서울종병2지점), 유환기(원주지점), 장성준(중부지점)

*사원->대리

신향진(기획팀), 유혜림(디자인팀), 신지원(분석연구실), 윤윤미(제제연구실), 이요한(품질보증팀), 김유미(품질보증팀), 최재엽(영업관리팀), 홍대호(동부지점), 강태원(동부지점), 박은태(서울안과동지점), 전태호(수원지점), 문명진(부산지점), 이용덕(성남지점)

▲4급(을)->4급(갑): 이인구(보관관리팀) 이상 1명

▲5급(갑)->4급(을): 전승희(세파제제팀) 이상 1명

▲5급(갑)B->4급(을)B 이진(품질보증팀) , 서정길(보관관리팀)이상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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