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리스 코리아가 14일 의료진을 위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비아트리스 메드 커넥트(Viatris MED Connect)’를 리뉴얼 출시한다.

비아트리스 메드 커넥트는 글로벌 비아트리스의 디지털 플랫폼 브랜드다. 한국에서는 비아트리스 코리아가 기존에 운영 중이던 디지털 플랫폼 ‘링크(LINK) 포털’을 국내 의료진들의 니즈에 맞춰 새로운 플랫폼으로 선보인다. 

비아트리스 메드 커넥트는 기존 플랫폼 대비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 콘텐츠 전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으로 네 가지 디지털 채널 서비스를 첫 화면에서부터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디지털 채널 외에도 비아트리스 제품과 관련된 학술 문의를 담당하는 의학정보실, 연구자 주도형 임상 신청 등의 기능이 추가돼 의료진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가 한 번에 확인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ELSEVIER, Springer, OVID등 유수의 논문 및 학회지를 제공하는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의료진은 한 번의 ‘커넥트’로 최신 논문, 가이드라인, 강의 영상, 심포지엄, 1:1 화상 디테일링까지 통합된 의료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비아트리스 코리아 디지털 이노베이션팀의 허진 상무는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은 고객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한다”며 “비아트리스 메드 커넥트는 ‘모든 걸 한번에 커넥트’한다는 슬로건처럼 의료진별 니즈에 맞는 맞춤형 정보 제공 및 더욱 편리해진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환자들이 삶의 모든 단계에서 더 건강하게 살아가 갈 수 있도록 힘이 되는 기업’이라는 미션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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