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실명질환 인지도 높이는 사내 캠페인 개최

발병부터 치료까지의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 통해 질환 이해도 및 관심도 높여 김태완 기자l승인2022.09.29 09: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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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는 다가오는 ‘세계 눈의 날(매년 10월 둘째주 목요일)’을 맞아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정기 안저검사를 통한 실명질환 예방 및 관리 필요성을 알리는 ‘안(眼)녕한가요? 안(安)녕하세요!’ 사내 캠페인을 2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눈의 날’은 눈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가 제정한 날이다. 그 일환으로 매년 세계실명예방기구(IAPB, the International Agency for the Prevention of Blindness)에서는 눈 건강 및 안질환 관련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LoveYourEyes를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500만 인구가 안저검사를 받아 눈 건강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독려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로슈는 해당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조기·정기 안저(眼底) 검사를 하면, 눈 건강의 안녕(安寧)을 도모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안(眼: 눈 안)녕한가요? 안(安: 편안할 안)녕하세요!’ 슬로건으로 사내 캠페인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사내 캠페인에서는 3대 실명질환에 해당하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nAMD, neovascula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과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Diabetic Macular Edema)  질환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지도와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실명질환이 발병하면서 환자들이 경험하는 일상생활의 어려움, 진단, 치료 및 관리 과정을 임직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실명 위험이 높은 두 질환은 국내에서도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환 인지도가 낮아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장기간 치료 및 관리 없이 방치하게 될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며, 특히 유병률이 높아지는 50세 이상에서는 조기·정기 안저검사가 권고되고 있다.

검진을 체험해 보기 위해 운영한 ▲‘안(安)녕, 안(眼)과병원’ 부스는 암슬러격자와 시력검사표 등을 통해, 조기 검진과 내원을 통한 정기 검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졌다. 환자들의 불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 ‘안(安)녕 카페’ 부스에서는 임직원들이 시력장애용 안경을 끼고 카페에서 메뉴판을 읽고 주문해보며 실명질환 환자들이 겪는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했다. 이어 ▲‘지금은 치료 중’ 부스에서는 nAMD, DME 환자들이 실제 받고 있는 주사 치료를 VR을 통해 경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부스 체험을 통해 알게된 질환 정보와 관련된 퀴즈를 풀며 실명질환 관련 이해를 높이고, 질환 및 치료 정보를 담은 자료를 통해 조기·정기 안저검사를 통한 실명질환 예방 및 관리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국로슈 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이번 사내 캠페인을 통해 2022 ‘세계 눈의 날’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시력 손상을 유발하는 안질환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nAMD)과 당뇨병성 황반부종(DME)처럼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인 안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정기 검진으로 지속적으로 눈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세계 눈의 날’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안저검사 등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한 안질환 예방과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태완 기자  kmedinf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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