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의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광동제약은 올해 독감 시즌을 앞두고 본격 판매 체제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공급에 만전을 기해 예방접종 권장 시기인 9월부터 전국에서 접종이 가능케 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광동제약의 유통 부문은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등 모든 병의원을 대상으로 하며 공급 물량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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