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프리믹스형 진통제 ‘프리브로펜주 104㎖’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리브로펜주’는 중증도 또는 중증 통증 조절을 위한 마약성 진통제의 보조요법이나 해열을 위한 수액 진통제다. 
 
특히 ‘프리브로펜주’는 이부프로펜과 생리식염수가 혼합된 수액 백 형태로 개발돼 투약 편의성을 높였다. 
 
JW중외제약은 ‘프리브로펜주 104㎖’에 이어 이부프로펜 800㎎이 함유된 ‘프리브로펜주 208㎖’도 오는 9월 출시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의료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약물 혼합과정에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수액 진통제를 개발했다”며 “환자치료를 위해 조제 편의성을 높인 특징을 강조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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