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은 ‘코자엑스큐정 Relaunch 심포지엄’이 4월 21일 부산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자엑스큐정 Relaunch 심포지엄’은 국내외 고혈압 가이드라인에 대한 최신 지견과 함께 아지도 불순물 불검출된 오리지널 로사르탄 제제2인 코자 Family(원료처: 프랑스)의 고혈압 환자군에 대한 효능 및 효과를 강조하고자 진행된 전국 단위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심포지엄이다.

3월 8일 수원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3월 15일 서울, 3월 24일 광주, 4월 12일 대전, 4월 19일 대구 및 4월 21일에 마지막으로 진행된 부산 심포지엄까지 총 545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며 의료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고혈압 가이드라인에 대한 최신 지견을 포함해 ▲ARB제제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로사르탄 오리지널 제제인 코자 Family의 개발 이력 및 다양한 고혈압 환자군 대상의 연구문헌 소개 ▲(2018년 기준) 국내 고혈압 환자들에게 2제 요법으로 가장 많이 처방 된 ACEi/ARB + CCB4의 치료적 장점과 이를 토대로 강력한 혈압강하효과를 강조하고 있는 최신 고혈압 가이드라인 트렌드 및 올해 2월부터 오리지널 로사르탄 제제로 생산/재공급된 코자엑스큐정에 대한 강의들로 구성됐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한 의료진은 “작년 12월 식약처의 로사르탄 아지도 불순물 안전성 조사 결과 이후 진료현장에서 로사르탄 제제를 처방하는 점에 대해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아지도 불순물 이슈가 없는 오리지널 로사르탄 제제의 다양한 임상적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오가논 코자 마케팅 PM 안소윤 부장은 “오미크론이 확산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국의 많은 의료진들이 온오프라인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의약품 불순물에 대한 궁금했던 점들도 해소하고, 코자 Family에 대한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한국오가논은 진료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다양하게 공유하는 학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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