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은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2012년 Happy Hospital Season5 캠페인을 시행한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시즌5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 So 通. 모두가 함께하는 소통”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병원의 모든 고객들이 소통을 통해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민화부채로 ‘나’와 소통하기, 손맛사지로 ‘직원’과 소통하기, 소통나무로 모두 함께 소통하기, 한방차 제공하기 등 6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민화부채로 나와 소통하기’는 고양민화협회(회장 김정호)후원으로 고객들이 직접 민화부채를 그리고 색칠하는 작업을 통해 나를 되돌아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교직원, 환우, 보호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방차 제공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그 외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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