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는 급변하는 제약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품질관리부 이현종 상무이사, 개발본부장 백형근 상무이사, 재경본부 최판길 이사를 신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품질관리부 이현종 상무이사는 경희대학교 약학과와 동 대학원 졸업,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을 졸업하고 보령제약 개발부 및 마케팅 PM, 한독약품 의학실, 위더스 제약 품질 제조 관리 책임자 및 공장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파마에서는 품질관리 향상 및 품질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
개발본부장 백형근 상무이사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와 동 대학원 약품화학을 졸업하고 종근당 개발팀, 녹십자 사업개발팀장, 국동 바이오사업부(신사업부) 개발 전략 이사를 역임했다. 한국파마에서는 차별화된 개량신약 및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재경본부 최판길 이사는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하고, 대웅제약, 풀무원, 원익그룹 기조실, 한올바이오파마 재무 기획실장을 역임했다. 한국파마에서는 지속성장을 위해 재무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책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