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2022년을 성장과 도약의 해로 선언했다.

조아제약은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조아제약과 자회사인 메디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무식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코로나19(COVID-19) 사태 영향으로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원기 회장은 신년사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회사를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지혜와 노력을 하나로 모아 코로나19 난관을 극복해야 할 때"라며 "우수 의약품 개발과 신시장 개척 등 조아제약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해 2022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조아제약은 임직원에게 2022년 사업 계획과 슬로건 '새롭게 다시!'를 공유하고, 본격적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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