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꾸준히 쌓아온 탈모 제품 연구 노하우를 담은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화장품 ‘마이녹셀’을 출시했다.

마이녹셀은 지난 1988년 국내 최초로 ‘미녹시딜’ 성분을 이용한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을 선보인 현대약품이 꾸준히 쌓아온 탈모에 대한 연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두피와 모발을 케어해 탈모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 바이 랩클’과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스 앰플 바이 랩클’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특허받은 탈모 기능성 성분인 ‘돌콩배아추출물’과 현대약품이 특허성분 3종을 포함해 독자 조성한 ‘마이녹셀 콤플렉스’ 10%를 함유했다.

특히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 바이 랩클’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6주 만에 실제 빠지는 모발 수가 68.25% 감소되는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대다수 현대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는 탈모를 일상에서 좀 더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오랜 연구 끝에 마이녹셀 2종을 선보였다”며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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