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르비에, 고혈압 동반 당뇨병 정보 알리는 ‘함께하길’ 캠페인 진행

국내 당뇨병 환자 5명 중 3명, 고혈압 동반…심혈관 질환 발생 및 사망 위험 높아 김태완 기자l승인2021.04.08 16: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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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르비에는 지난 7일 고혈압 동반 당뇨병 환자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함께하길’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께하길 캠페인은 국내에 고혈압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의 비율이 높은 상황에서 질환의 위험성과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한국세르비에 임직원들은 어드밴스 나무(ADVANCE Tree)에 캠페인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국내 당뇨병 환자의 건강을 기원했다.

어드밴스 나무는 고혈압 동반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세르비에의 ADVANCE 임상 연구에서 이름을 따왔다. ADVANCE 연구는 환자 모집을 기점으로 올해 연구 20주년을 맞이했으며 발표 당시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 최대 규모의 임상연구로 주목받았다. 연구에서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과 혈압 관리를 통해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를 확인하여 오늘날까지도 국내외 주요 당뇨병 치료 가이드라인에 소개되고 있다.

고혈압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중 하나이며, 심혈관질환은 당뇨병 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당뇨병학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 중 고혈압을 동반한 환자가 61.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65세 이상인 당뇨병 환자의 고혈압 유병률은 74.3%에 달했다. 따라서 고혈압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는 정상 혈압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생활습관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세르비에 멜라니 로르세리 대표는 “한국 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와 이를 치료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마련한 함께하길 캠페인이 질환 정보 공유와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세르비에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완 기자  kmedinf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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