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일레븐이 생활밀착형 온·오프라인 연동(O2O) 서비스 김집사와 손잡고 ‘드시모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즉시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드시모네 즉시배송 서비스 이용을 원할 경우 드시모네 공식홈페이지 및 앱에서 주문 시 즉시배송을 선택하면, 주문 후 2시간 이내로 드시모네를 받아볼 수 있다.

바이오일레븐은 서울시 강남구, 송파구와 위례신도시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드시모네 즉시배송 시범 서비스를 우선 시행하고, 고객 반응을 모니터링 하며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즉시배송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시범 서비스 기간 중에는 무료로 즉시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문 시 최소 금액 제한도 없다.

바이오일레븐이 출고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 100%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한 드시모네 제품은 배송 전까지 냉장 보관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달된다.

O2O 서비스 스타트업인 달리자가 운영하는 김집사는 배달은 물론 편의점 구매대행 및 생활 속 심부름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이오일레븐은 고객 편의를 위해 김집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차별화 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살아있는 생균인 드시모네를 최상의 냉장 상태로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새벽배송에 이어 즉시배송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드시모네를 꾸준히 섭취하며 보다 간편하게 장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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