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전담병원인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자체 접종을 시작했다. 접종은 17일부터 나흘간 이루어지며, 해당 기간 동안 의사, 간호사 등 필수인력 900여 명이 접종을 받게 된다.

김하용 원장은 “전 직원 접종 완료 시까지 차질 없이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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