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64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합격률은 97.25%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99.09%보다 1.84% 하락한 수치다.
이번 2차 시험에는 총 2,941명이 응시하여 2명이 결시, 31명이 불합격, 2,908명이 최종 합격했다.
가장 응시자가 많은 과는 내과로 555명이 응시해 543명(97.83%)이 합격했으며, 응시자가 가장 적은 과는 방사선종양학과로 7명이 응시해 모두 합격(100%)했고, 역시 7명이 응시한 핵의학과도 전원이 합격(100%)했다.
합격률이 가장 낮은 과는 가정의학과로 총 290명이 응시해 265명이 합격(91.37%)했다.
문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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