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20여년 줄기세포 연구 노하우가 집약된 피부세포 활성화용 조성물 ‘NGF37 BE’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NGF37 BE’는 피부 줄기세포에 최적화된 41종의 영양성분을 담아낸 핵심원료로, 주름 개선 및 항노화, 피부 탄력, 미백 등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메디포스트가 개발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인 ‘NGF 37(*INCI/ICID 등재원료)’과 함께 활용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통해 보다 나은 피부 줄기세포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특허 성분은 바이오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인 ‘셀로니아’의 시그니처 바이오 라인의 핵심성분으로 사용된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메디포스트는 20여년간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을 통해 줄기세포 배양 및 활성화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공식적으로 피부 줄기세포 활성화 효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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