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 엑스지바 급여 2주년 맞아 임직원 대상 온택트 캠페인 개최

유방암·전립선암 환자 활기찬 일상 응원하며, 각자의 사명 및 미션 공유 김태완 기자l승인2020.09.15 09: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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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코리아는 엑스지바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출시 2주년을 맞아 9일 관련 부서 임직원을 중심으로 국내 전이성 암 환자를 응원하는 온택트(on-tact)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엑스지바는 뼈를 파괴하는 물질인 RANKL을 표적하는 순수 인간 단일클론항체로, 암세포가 뼈로 전이된 암 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표적치료제다. 지난 2018년 9월 1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건강보험 약제 급여 목록에 등재됐으며, 현재 고형암 중 뼈전이 발생 빈도가 높은 암종인 유방암,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급여 적용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암젠코리아 항암제 사업부의 엑스지바 관련 임직원들은 온라인 플랫폼에 모여 엑스지바 급여 출시 이후 빠른 국내 도입을 위해 노력했던 경험을 소개하고, 암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 측면에서 치료 현장의 변화를 공유했다. 또한 국내 암 환자의 일상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각자의 사명과 비전을 메시지 보드에 적어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캠페인은 암 환자의 치료 여정에서 골격계 합병증 예방의 중요성을 기억하고, 암 환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하기 위해 기획됐다.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유방암·전립선암은 뼈전이가 많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골격계 합병증 이환율이 높은 질환으로, 이를 조기에 관리하지 못할 경우 통증, 장애 등으로 인해 환자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높일 수 있다”며 “암젠코리아와 임직원들은 국내 암 환자들이 엑스지바를 통해 골격계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신속한 급여 출시를 위해 노력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환자를 위한다(To serve patients)’는 사명 하에 국내 암 환자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지바의 허가 및 급여는 유방암, 전립선암, 기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졸레드론산과 비교한 3건의 3상 임상시험을 통합 분석한 연구를 기반으로 이뤄졌다(N=5,723). 연구 결과, 엑스지바는 골격계 합병증 발생 위험을 기존 치료 대비 17% 감소시켰다(HR=0.83, 95% CI: 0.76-0.90; p<0.001). 또한 치료에 따른 급성기 이상반응의 발생 위험도 기존 치료 대비 현저히 낮았다. 엑스지바 투여군의 급성기 이상반응 발생률은 8.7%(n=246)인 반면, 졸레드론산 투여군은 20.2%(n=572)이었다. 이에 따라 현재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는 유방암·전립선암 진료 지침에서 엑스지바를 가장 높은 수준(Category1)으로 권고하고 있다.

한편, 엑스지바는 지난 2019년 2월 유방암, 전립선암과 함께 골격계 합병증이 호발하는 질환인 다발골수종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다발골수종 환자의 90% 이상은 진단 시 골병변을 동반하며, 이 중 약 60%에서 골격계 합병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발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3상 임상시험에서 엑스지바의 기존 치료와 유사한 골격계 합병증 발생 위험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p=0.01), 치료로 인한 신장 기능의 이상반응 발생 위험은 감소했다. 급성기 이상반응 발생률은 엑스지바 투여군 5%, 졸레드론산 투여군 9%로 나타났다.

김태완 기자  kmedinf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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