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은 국내산 6년 근을 이용한 홍삼과 아연, 엽산, 비타민E 등을 주원료로 하는 ‘스스력(力)’을 내놓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산 홍삼에 캐나다(아연), 스위스(엽산), 미국(비타민E), 독일(히비스커스추출물), 프랑스(루테인추출물) 등 선진국의 고순도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된 고품격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깨끗한 지역에서 채취한 홍조류(카라기난)의 식물성 캡슐을 사용하여 체내 소화 흡수 및 온도, 습도 등의 외부환경 변화에도 안전한 제품이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군포 지샘병원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임상 참여자들의 CD4 림프구 비교분석에서 ‘스스력’ 섭취전보다 섭취 후 수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되었는데, 이는 ‘스스력’ 복용으로 인해 인체내에서 선천성 면역과 후천성 면역을 조절하는 조력 T세포가 증가가 되었음을 의미하며, 이것은 곧 신체 내 면역 체계가 전반적으로 강화되어 외부 미생물 침입에 대한 방어시스템이 ‘스스력’ 복용전보다 잘 구축되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면역력의 필수 요소인 T세포를 활성화하는 ‘스스력’을 통해 소비자들은 면역력 체계의 전반적인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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