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는 국내에서는 어느 정도 안정세에 접어들었지만,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감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에 따른 사회, 경제학적 손실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가지 복지 및 재난 구조 방법들이 실시 중인 가운데, 방송 매체를 통한 예방법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이에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정밀기능의학적 관점에서, 특히 유전체적으로 중요한 부분 및 연구 내용들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COVID-19는 2000년 유행한 SARS-COV와 유전적으로 82% 일치하는 SARS-COV2의 병인성 형태이다. RAAS system의 ACE2 receptor를 통해 세포 속으로 들어와서 ACE2 발현(expression)을 저하(underregulation)시킨다. 감염된 후 부작용으로 향염증성 물질들이 너매우 과도하게 분비되어 염증폭풍(cytokine storm)이 일어나면서 치사율을 높이고 동시에 IL-6, 빌리루빈, 페리틴이 높게 분출된다.
여기서 중요한 'NO(Nitric Oxide)’는 세균을 포함하여 DNA와 RNA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역할을 한다. 바이러스 감염자체보다 너무 과도한 iNOS 활동은 감염동안 폐조직을 손상시킨다.
따라서 적당한 NOS 작용의 balance가 중요하며, 혈관수축제인 Angiotensin II는 혈관확장제인 NO(Nitric oxide)를 분비하고 길게는 NOS 표현에도 영향을 미치며 NO는 Ang II type(AT1) receptor를 부족하게 한다. 그리고 IL-6 는 직접 혈관 NOS에 작용하여 활성산소(SOD)를 만들고 필요한 NO를 고갈시키게 된다.
NO는 치사율을 높게 만드는 급성 폐 손상이나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ARDS)을 유발하는 NLRP3 inflammasome을 억제 시킨다. 더구나 장독소(LPS)를 비롯해 자동 호흡기로 인한 폐손상에도 관여한다.
결국 nitric oxide는 Mast cell activity, NADPH Oxidase(NOX) activity, leukocyte adhesion, mitochondrial respiration을 억제하게 되는 것이다.
NOS uncoupling을 유발하는 아르기닌 저하 및 엽산 부족, BH4 부족과 글루티치온 공급 등을 잘 맞추어야 한다. 특히 BH4/Ascorbate recycling에서 적당한 비타민C 보충을 잘 해야 하며 충분한 NO가 초기 COVID-19 바이러스 증식 억제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혈색소에서 빠져나온 Heme은 NO와 결합을 신속하게 진행해 산소 운반 능력을 감소시키며 NOS의 자극에 의해 생산되는 Heme Oxygenase(HO-1)는 Heme 제거를 원활히 하지 못해 페리틴이 증가하게 된다.
정리하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NOS coupling의 역할이 중요하며, NO의 적절한 활성확인과 유지 및 그 외 methylation pathway 필수 비타민(B9, B12), riboflabin, 아연, 글루타치온, resveratrol, garlic bulb extract, berberi 같은 약초 들이 COVID-19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