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은 지난 16일 회사 인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성남 중원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남 노인종합복지관 신명희 관장과 국제약품 관계자가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함께 덕담을 나누었다.  

어르신들에게 전달된 후원물품은 쌀(20kg-55포)과 국제약품에서 제조,판매하고 있는 황사마스크(1,800매) 등이다.

노인종합복지관 신명희 관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국제약품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쌀과 마스크 덕분에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2020년을 시작할 수 있어 국제약품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고, 따뜻한 온정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약품을 대표해 참석한 안석환 상무도 "조그만 배려와 노력이 사회를 좀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기쁘다"고 전하며 "올해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약품은 지난 2017년부터 성남 중원 중원 노인종합복지관에 쌀기부를 한 바 있으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독거어르신을 위해 배식 봉사활동 등을 후원하며  2016년부터 5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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